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A5066BEC-600F-4010-8046-19FD9C1F3F90:01}

이번 학기 새로운 멤버로 오셨던 한다씨랑 마츠오씨께서는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당분간 못 오시게 됐는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이것도 큰 인연이었는데.....

교실에서 만나지 못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또 뵙길 기약하며....


오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교과서를 다 마쳤는데요.

고 정주영 회장. 정말 대단한 분이셨죠?

여러분도 친취적인 기상, 개척 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한국어의 기적을 이루어내시길.....ㅋㅋ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80퍼센트의 연료를 소비한다고 하죠?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연료가 필요하지 않은데

매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에겐

변화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우선 저질러야 합니다.

다소 준비가 미흡해도 행동으로 옮겨야 해요.

왜냐하면 행동이 자신감을 회복시키기 때문이죠.

행동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의 결과이자 원인입니다.

어떤 행동이든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결심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자.


{771D363C-D029-4E55-A2A8-ECCF8AF55B3D:01}

에구. 에구.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예쁘찍은 사진을 제가 잘못 눌러서 지워져 버렸어요.

그대신 후루카와씨께서 요리교실에서 만들었다는 콩불(콩나물 불고기).

요즘 한국에서 인기가 있나 봐요.

맛있겠다.....

한국사람들은 콩나물을 좋아하니까 아마 인기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일기예보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저녁 때부터 비바람이 심해지겠습니다.]라고

했는데 결국 잠잠했죠?

태풍때문에 베란다의 화분이 날라갈 것 같다고

결석하셨던 분도 계셨는데......ㅋㅋ

영화나 콘서트에 남편분과 같이 갔다오셨던 분들도 계셨는데

사이들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경로의 날에 자치회일로 바쁘셨다는 분.

이전에는 경로 축의금으로 만 엔을 나눠드렸는데 요즘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서 겨우 삼 천엔이었대요.

손주들을 데리고 어머님께 가서 어머님께서 많이 기뻐하셨다는...

증손주들이 찾아왔으니 어머님께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셨겠네요.

오빠가 햅쌀이랑 햇밤이랑 유자랑 여러가지 챙겨서 보내주셨다는 분....

나이를 먹어도 그렇게 챙겨 주는 오빠가 있다는 것.... 좋으시겠네요.

한 학기 동안 열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학기 첫번째 시간은 회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BD82E70-6D1F-4901-8C98-4EBCE0AC79BA:01}

이 교실에서는 마지막 생일 축하.

10월부터는 교실이 없어지거든요. ㅠㅠ

그래도 다른 교실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10월부터도 열공. 홧팅.

그래서 오늘 좀 이르지만 기념으로 기무라씨 생신 축하. 축하クラッカー

한국식당에서 가게사람들과 한국어로 이야기를 해 보거나

추분(일본은 お彼岸)이니까 손님들이 불단에 인사하러 오시거나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쉬시거나

영화를 보러 갔는데 거기에 있는 면세점에 중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랐다는.... 그리고 시끄러웠다는.....ㅋㅋ

이런 회화도 이제 할 수 없게 됐지만,

10월부터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이 교실에 와 주셨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ラブラブラブラ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