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갤러리 '저집'

친구의 소개로 부암동에 자리잡고 있는

젓가락 갤러리

'저집' 을 찾아가 봤습니다.  

저집은 あの家라는 의미가 아니라

箸집이라는 의미랍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 보신 적이 있는 

한국전통 책갈피를 디자인 하신 분이 

하시는 곳인데, 센스만점이니까 

부암동에 오실 때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제 학생들 오시면 잘 부탁드려요"라고 

말씀 드려놨어요. 

벽에 많은 소반들로 멋지게 인테리어. 

이 분이 박 연옥 대표님. 예쁘시죠?!

포장도 센스만점.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순방 때는 선물을 여기에서 

준비해서 가신다고 하네요. 

자개(나전) 젓가락

수저받침 겸 접시 겸 벽에 걸 수도 있어요.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해 급구매(即買い). ㅋㅋ

冷泉荘교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니까 이벤트 오시는 분들 기대하세요. 

그리고 이것도 사버렸다는...ㅋㅋ

밥그릇, 국그릇, 반찬 그릇을 이미지한 수저받침. 

콩요리같은 반찬을 올려 놓기에도 좋을듯

続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