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1시>
오늘 전원 출석. 감사. 감사
저번에 결석하셨던 분들의 새해목표 
오늘은 한국 사람들의 청첩장에 대해서 공부해 봤는데요.
한국사람들은 결혼식 청첩장에 어떤 문구를 쓸까요?
한번 연예인들의 청첩장을 들여다볼까요?
작년에 결혼식 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청첩장>
저희 두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겠습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청첩장>
오래전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지금 그 인연으로 저희 하나가 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연예인인만큼 로맨틱하네요
여러분들의 새해목표. 인증샷.
がめ煮（がめに）は、九州北部地方
올해 목표.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
오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
연예인인만큼 로맨틱하네요
<11시15분~12시45분>
여러분들의 새해목표. 인증샷.목표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연말연시는 가족들이 모여서 다같이 보내셨던 분들도 계시고
어쩔 수 없이 남편분과 둘이서 보내셨던 분.ㅋㅋ
혼자서 보내셨던 분.....
하카타의 설음식하면 がめ煮죠?
근데 筑前煮는 뭔데요?
여러분들도 그냥 드시는 것 같아서
がめ煮하고 筑前煮의 차이를 모르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がめ煮（がめに）は、九州北部地方（主に福岡県旧筑前国、福岡県全域や佐賀県を含むこともある）の代表的な郷土料理。
炒り鶏・筑前煮とも言われる。
博多弁の「がめくり込む」（「寄せ集める」などの意）が名前の由来と言われる。
また、文禄の役の時に、朝鮮に出兵した兵士が当時「どぶがめ」と呼ばれていたスッポンと
あり合せの材料を煮込んで食べたのが始まりと言われている。
亀煮から「がめ煮」と名づけられたと言われている。
現在は、スッポンではなく鶏肉を使うのが普通である。
一般的に「筑前煮」は九州地方以外での呼称である。
「筑前煮」の呼称は、公立の学校給食の普及により、
郷土料理の一環として、全国に浸透した。
뭐든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인생은.... ???（왜 그런데? )+ ！！！(그렇구나)
<13시30분~15시>
올해 목표.오늘은 [ ~것 같다]를 배웠는데
하카타 사투리 「～ごたぁ」하고 발음이 같죠?
사투리는 古語が残ってたりするので
「～ごたぁ」を調べたら
博多弁の 「～ごたぁ」は古語の「如し：ごとし」から来たごたぁ（온 것 같아요)。
それで「如し」を広辞苑で調べたら使い方は
多く「～の如し」の形で、婉曲的な断定を表す。～のようだ。
ここで、また私の想像が働いて（ㅋㅋㅋ)…
「～の如し：の→것, ごとし（＝ごたぁ）→같다 」
何か納得！
めちゃ感動した～。博多弁、最高！
오늘 밤은 하카타 사투리 연구로 못 잘 것 같아요.ㅋㅋ
（今夜は博多弁の研究で眠れないごたぁ：未来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