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씨께서 다음주는 신혼여행(ㅋㅋㅋ) 가셔서 결석하신다고
하시니까 오늘 미리 생일축하 더욱 건강하시고 오키나와 여행도
잘 다녀오세요
근데 호리씨께서는 몸이 편찮으셔서 오늘 결석하셨는데
많이 편찮으신 게 아님(아니면) 좋겠네요.
오니쿠라씨께선 김동률 노래를 외우시거나
시게마츠씨께선 시어머님 대신에 제사를 지내러 기타큐슈에 갔다오시거나
기타다테씨는 가족분들이 감기에 걸리시거나 사노씨는 워킹을 하시거나
하셨다고 하셨는데 글쎄 사사키씨는 한국에 갔다오셨대요
글구(그리고) 이마바야시씨께서 아침뷔페를 드셨다는 텐진의 [안티크]
빵집은 강추니까 일찍 텐진에서 식사할 일이 있으신 분은 한번 가보세요.
야마다씨께서 보셨다는 한국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아참.. 그리고 어제부터 BS에서 [해품달: 해를 품은 달]이
시작했죠? 이노우에씨께서 보셨다는 [뿌리 깊은 나무]도 재미있지만
로맨틱한 [해품달]도 재미나니까 강추
여러분~~~~ 건강관리들 잘 하시기 바랍니다
<12시~13시30분>
<14시30분~16시>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나이 탓을 많이 하게 되는데
20대를 방불케 하시는 분. 노나카씨.. 혼자서 김현중씨를 만나러 사이타마에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나이하고는 상관없는 것 같네요
역시 마음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한국어도....ㅋㅋㅋ
글구(그리고) 쇼핑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여러분들은 한큐를
즐겨 찾으시는 것 같아요.
일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네요
시간은 화살처럼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쏜살같이 가네요.
아무리 기다려 달라고 애원해도...
그러므로 우리는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마음도 몸도 정신건강도 모두 홧팅하시고 또 새롭게 시작해 봅시다.
처음처럼
오늘도 열공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