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 한해도 오늘로 福工大 마지막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해는 동북부의 쓰나미, 대지진으로 가슴 아픈 뉴스도 있었기에
이렇게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는데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은 더욱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정말 열공하셨습니다
호리씨. 만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기 걸리신 분도 계셨는데 연말연시 대청소로 무리하셔서
몸살나지 마시고 다들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2시~13시30분>
생일이신 분이 계셨는데, 생일 ㅊㅋ(축하)
모우리씨. 한국여행 선물 ㄱㅅ(감사)
여러분의 활짝 웃는 얼굴이 무엇보다도 좋은 활력소가 되네요
새해도 환한 미소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4시30분~16시>
사진에는 안 계시지만,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아오키씨께서 주신 Moritz초콜릿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차게 해서 먹는 초콜릿이더라구요.
요코야마씨, 머리도 예쁘게 자르시고....ㅋㅋㅋ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고 병헌씨에게 안부 전해주세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