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３０분＞
오래간만에 이마바야시씨도 오시고, 사사키씨도 팔이 많이 나으시고...
여러분들은 요즘 한국어로 이야기 아주 잘 하시게 됐는데도
잘 못하는 척 하세요. 겸손한 척 하시는 걸까요
ㅋㅋㅋ
가끔은 잘난 척 하셔도 되는데...ㅋㅋㅋ
요즘 사카이씨는 옷만드는 재미에 푹 빠지신 것 같네요.ㅎㅎㅎ
오니쿠라씨는 오늘 좀 걱정되는 일이 있으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셨는데 별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１２시～１３시３０분＞
아이고... 오늘은 왕창 결석
모우리씨는 남편분과 한국여행. 러브러브.ㅋㅋㅋ 
나카요시씨는 감기
무라야마씨는 일때문에
요즘은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감기들 조심하세요
감기에는 생강을 갈아넣은 생강차가 딱이죠.
연말연시를 앞두고 여러분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무리들 하지 마시고
잘 드시고 푹 쉬셔서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나카조노씨. 귀엽고 맛있는 초콜릿, 감사합니다
호리구치씨 맛있었죠ㅋㅋㅋ
＜１４시３０분～１６시＞
사사키씨께서 입으신 청바지가 따뜻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후지사키씨께서도 사셨다고 하셨는데 요즘 한국에서는 기모(起毛)바지,
기모 레깅스, 기모 스타킹...유행이거든요. 근데 기모바지 진짜 따뜻하니까
여러분도 언제 겨울에 한국에 가시면 사서 입어 보세요(^_-)☆
요코야마씨께서 말씀하신 K6의 얼짱
궁금하네요.ㅋㅋㅋ
근데 진짜 얼짱인가요? 뻥치시면 안되는데...ㅎㅎ 한번 가봐야지.ㅋㅋ
올해도 어느덧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지났네요.
후회보다는 반성을, 미련보다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한해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는 올해 마지막 수업이니까
꼭들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