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망년회들 하셨나 본데 재미들 있으셨나 봐요.
벌써 12월. 망년회, 대청소... 올 한해를 마무리 할 때가 됐네요.
지난 주는 한국요리를 배우거나 한국문화 강연회에 가거나
수업참관에 가거나 장례식에 가거나 동네청소를 하거나
피아노 리사이틀에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건강을 위해서 걷거나
가족을 위해서 케익을 만들거나... 바쁘시게들 한주를 보내신 것 같은데
바쁠 때일 수록 한가로운 시간이 생겼을 때 그 달콤함을 느낄 수 있죠
그러니까 바쁜 게 그리 나쁜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열심히 대청소 하시고 열공도 하시고
바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아키야마씨께서 감기로 결석
살다 보면 감기도 걸리고 여기 저기 아프기도 하고....
그래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고...
그래도 언제나 좋은 일만.... 언제나 나쁜 일만은 없는 것 같아요. 그죠?
한국어도 공부하다 보면 재미있을 때도 어려울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되게 잘 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ㅋㅋㅋ
그걸 믿고 열공합시다.아자
<13시30분~15시>
사이토우씨.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옆자리의 사모님과 같이 찰칵
오늘은 동사. 형용사를 빨리 빨리 말하는 연습을 해서 힘들었어요.ㅋㅋㅋ
오늘은 공부를 많이 해서 이야기 할 시간이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내일부터 많이 추워져요. 그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츠치오카씨께서 볼일이 있어서 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