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
닛타씨～ 큰 도미
전병 감사합니다. 부서뜨리지 않고 잘 가지고 왔어요.ㅋㅋ
요즘은 여러분들이 한국어로 그냥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민들도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많이 느셨는데, 여러분들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아참. 고바야카와씨께서 드디어 할머니가 되셨답니다.
그래도 젊으시니까 영 할머니라는 느낌이 안 드는데요...ㅋㅋㅋ
＜１１시１５분～１２시４５분＞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 이마이즈미씨께서 오셨는데
마침 월요일이 생일이셨으니까 생일축하
고가씨는 다다음주 따님과 둘이서 한국에 놀러 가신다니까
다음시간은 여행이야기 들려 주세요.
후루카와씨는 인플루엔자 주사를 맞으셨대요.
올해는 인플루엔자가 일찍 유행한다니까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정신력으로 감기도 이겨냅시다. 아자. ㅎㅎㅎ
＜１３시１５분～１５시＞
오늘은 두 분 생일축하
나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러분들 정말 나이보다 젊어 보이세요.
여러분들을 보면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공부하고 나이는 상관없는 것 같네요.
기무라씨는 손녀 옷을 사셨는데,
비싸건 싸건 간에 손녀 옷은 다 사주고 싶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