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
오늘은 기뻐할 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고바야카와씨가 드디어 할머니가 되신대요
지금 며느님이 만삭이라고 하시니까 다음달쯤에는 할머니...ㅋㅋㅋ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쿠야마씨. 야마사키씨의 한국 아는 동생(?)에게서
청첩장이 왔다고 하네요.
일본의 청첩장과는 전혀 다르지만 아주 예쁜 청첩장이었어요.
2차발효를 실패하셨다고 하셨는데 시라후지씨께서 만드신
옥수수,양파,참치가 들어간 빵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시게마츠씨는 왜 결석하셨을까요? 걱정이네요
＜１１시１５분～１２시４５분＞
오늘 야마다씨라는 새로운 멤버도 들어오셔서 조금 긴장된 분위기
오늘은 문법공부가 많아서 회화를 할 수 없었는데 어떡하죠?
비록 한국어 회화에 소질이 없다 해도 노력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뭐든지 노력을 안 하면 소용없어요.
자. 이제부터 같이 열공합시다. 아자
아키야마씨. 야마우치씨. 도쿄 선물 감사합니다
＜１３시～１５분＞
요시다씨.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모리야마씨라는 새로운(새롭다) 분도 오셨어요.
데시마씨께서 주신(주시다) 양갱,
니시카와씨께서 나가사키에서 사신(사시다) 카스텔라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한국어. 하지만 어려운 한국어.
10월부터 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공합시다
단어테스트는 11월부터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