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그런데 야마사키씨께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마음이 강해질텐데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 걸까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역시 인생경험이
풍부해지니까 감정도 풍부해져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오늘은 어떨때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이야기를 했는데
아침에 눈을 뜰 때, 저녁에 잘 때, 가족과 여행 갔을 때....
역시 평범한 생활속에 행복은 있는 것 같네요.
순간 순간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고이시하라씨가 하신 귀걸이는 고이시하라씨가 만드신 귀걸이고
닛타씨가 하신 목걸이는 닛타씨가 만드신 목걸이래요.
여러분들 정말 손재주가 많으시네요
오늘도 하모니 영화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스다씨가 영화를 보고 계실 때
옆에서 어느 남자분이 소리를 내서 울고 계셨대요.
보통 일본남자들은 잘 안 우는 이미지가 있는데....
다치다씨는 지금까지 남편이 우는 모습을 한번도 보신 적이 없대요.
근데 글쎄, 고이시하라씨 남편분은 애니메이션을 보고도 우신대요
한국남자들은 잘 우는 편인데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게 최고예요.
여러분도 감동 받거나 슬플 때는 참지 말고 펑펑 우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