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쿠야마씨께서 한국영화 '하모니' 팜플릿을 가져와 주셨는데
감동적인 영화니까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KBC시네마에 한번 가 보세요.
영화 내용을 살짝 소개드리면...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18개월 된 아들과의 이별을 앞둔 정혜
작은 선물로 시작한 ‘하모니’ 합창단
교도소에서 아들 민우를 낳아 기르지만 법에 따라 18개월 후면 입양을
보내야만 하는 ‘정혜(김윤진)’. 어느 날 교도소를 방문한 합창단의 공연을 감명 깊게 본 정혜는 교도소장에게 합창단 결성을 제안하고, 합창단을 훌륭히 성공시키면
민우와 함께 단 하루만이라도 바깥 세상으로 특박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중급3<11시15분~12시45분>
하야시씨, 이마이즈미씨, 도우보우씨 결석
고가씨가 빵교실에서 만드셨다는 고기왕만두랑 바나나빵
먹어보고 싶어요~ 후루카와씨 아드님은 올봄에 중학생이 된대요.
세월 참 빠르네요 모리타씨, 도쿄과자 선물 감사합니다
とっさ 한국어<13시30분~15시>
모토나가씨께서 몸이 그동안 안 좋으셔서 계속 결석하셨는데
오늘 오래간만에 나오셨어요. 그래서 좀 늦어졌지만 생일축하
그리고 후지노씨도 생일축하드립니다
이 클래스에서도 하라다씨께서 영화 '하모니'를 보셨다고 해서
하모니 영화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러분들이 수업 끝나고
보러 가실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시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