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 冷泉荘 ソニ韓国語教室 첫날.
작은 공간이지만 여러분이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ノノ゛☆
오늘은 사카오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석
미우라씨가 본의아니게 저에게 고백을......ㅋㅋㅋ 비밀이에요
아~그랬었군요....
그리고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야마사키씨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하신대요.
근데 문제는 그런 이른 아침 시간에 조깅하는 멋있는 남자는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있다면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좋을텐데...
그 때 후쿠야마씨가 한마디 ''조깅장소를 오호리 공원으로 바꿔~''
그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13시~14시>
오늘은 게스트도 오셔서 한시간이 후딱 지났어요
근데 띠이야기가 나왔는데 한국에서는 띠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거든요.
부부가 4살차이는 찰떡궁합이라고 해서 제일 좋다고 하는데
다치다씨는 남편분과 찰떡궁합 마스다씨하고는 띠 동갑.
그리고 치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고이시하라씨가.....
글쎄 남편분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어머 어머 벌써??? 말도 안돼요.ㅋㅋㅋ
결국 나중에는 생각이 나셨지만 여러분들 조심 하세요.
수업후에 손님들이 와 주셨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