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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나가씨가 결석
''오늘은 사진 찍고 싶지 않아요''하시는 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아래의 사진은 누구일까요?
힌트: 오늘 삶은 계란을 가지고 오신 분 ㅋㅋㅋ
<12시30분~14시>
요시다씨가 여러분께 예쁜 태국선물을 주셨어요.
태국은 아직 위험해서 길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대요.
여러분이 요시다씨하고 같이 태국에 한번 가 보고 싶대요.
근데, 요시다씨는 여러분과 같이 한국에 한번 가 보고 싶대요.
오늘도 미요시씨 덕분에 여러분이 많이 웃어 버렸어요.
이 클래스 여자분들은 다 팔방미인이세요.
미우라씨가 일때문에 수업 끝나기 5분전에 오셔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주말에는 장마가 끝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