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続き

これから東京中高情報も単独でアップしていきます。

今日は

（東京朝鮮中高級学校 도꾜조선중고급학교 Tokyo Korea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FBより　６月９日アップ分）

7일에 《금요행동 참가단》이 우리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참가단은 먼저 현재 우리 학교에서 가교사생활을 하는 도꾜제3초급학교 학생들의 정성어린 환영을 받으면서 학교장으로부터 새교사건설정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을 돌아보았습니다. 만나는 손님마다 우리 말로 《안녕하세요!》하고 씩씩하게 인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가단성원들은 가슴흐뭇해하였습니다.
이어 우리 학교를 방문한 성원들은 민족교육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과 조선학교의 교육목표와 내용, 고교무상화를 비롯한 민족교육의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 대한 해설을 학교장으로부터 들은후 여러 수업을 참관하였습니다.
성원들은 식당에서 비빈밥을 맛있게 먹고 새로 출판된 《꽃송이》에 작품이 실린 학생들과의 뜻깊은 상봉모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자기 이름과 작품명을 소개하였으며 고3 최혜림학생이 학생들을 대표하여 작문 《통일은 어디까지 왔나요》를 랑독하였습니다.
자신이 지은 글을 마음을 담아 랑독하면서 통일의 소원을 절절히 호소하는 혜림학생의 모습을 보면서 참가자들은 모두 감명하여 눈시울을 적시였습니다.
《꽃송이》편집을 맡은 박인숙씨(법률사무소 청년변호사)는 이번에 책을 펴내게 된 경위와 고생담을 감회깊이 이야기하면서 학생작가들과 직접 만나게되여 마침내 소원이 풀리였다고 하면서 학생작가들에게《꽃송이》를 직접 증정하였습니다.
모임참가자들은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앞으로도 계속 힘차게 열어갈 의지를 가다듬었습니다.
이날 저녁에 우리 학교 민족관현학소조생들은 日比谷野外音楽堂에서 진행된 「朝鮮半島と日本に非核・平和の確率を！」集会에 출연하였습니다.
학생대표가 고교무상화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는 조고,조대생들과 동포학부모,일본의 각계층 지원단체들의 활동과 결심을 힘차게 피력한후 명곡 2곡을 연주하여 관중들의 큰 성원을 받았습니다.

7日《金曜行動参加団》が本校を訪問しました。一同は本校にて仮校舎生活をしている東京第３初級の生徒たちの真心こもった歓迎を受けた後、新校舎建設状況に関する説明を受け、授業を参観しました。ウリマルで「アンニョンハセヨ！」と大きな声で挨拶する生徒たちを一同皆、感激の眼差しで見つめました。
その後本校を訪れた一同は、学校長から民族教育の歴史、教育目標と内容、高校無償化闘争の解説を映像を交えて受けた後、授業を参観しました。
昼食後、４月に出版された《꽃송이》（コッソンイ：朝鮮学校生徒の作文集）に作品が掲載された生徒たちとの交流会が行われました。
生徒代表が自作「統一はどこまできたの」を感動深く読み上げると参加者一同目に涙を浮かべ、平和と繁栄、統一の新たな時代をこれからも力強く切り開いていく決意を新た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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