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勉強] 알았어요[アラッソヨ]は目上の人には失礼？

アンニョンハセヨ！

안녕하세요!


もん太郎です。

몬타로입니다.


今日も秋田は朝から暑いですね。

오늘도 아키타는 아침부터 덥네요.


僕は朝がてら昼、簡単にトッポッキを作って食べました。

저는 아점으로 간단히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そして、韓国の米ジュースと一緒に＾＾

그리고 한국의 아침햇살도 함께 ^^










今日は韓国語のことでブログを書きます。

오늘은 한국어에 대해서 블로그를 쓸게요.


韓国語初級学習者の良くある間違い、「알다」という動詞について話します。

한국어 초급학습자에게 자주 있는 실수, [알다]라는 동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韓国語の[알다]には「分かる」の意味と「知っている」の意味があります。

한국어의 [알다]에는 [깨닫다,이해했다]의 의미와 [지식을 갖추다]의 의미가 있어요.


従って、[알았어요]は「分かりました」「知っていました」「了解しました」という意味ですが、少し生意気にな感じがします。

이에 따라, [알았어요]는

[이해했습니다], [지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깨달았습니다]의 의미가 되지만,

조금 건방진 느낌이 있습니다.

なので、目上の人には使えません。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연장자에게는 쓸 수 없는 표현이 됩니다.

目上の人には少しへりくだった言い方の[알겠습니다]を使います。

좀 더 예의바른 표현으로 [알겠습니다]를 사용합니다.


この場合の-겠-は「分かりそうな気がします」といった謙遜した気持ちを表します。

이 경우의 -겠-은 [이해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라는 겸손한 기분을 나타냅니다.



たとえば、

예를 들면,

道を教えてくれたおじいさんに「分かりました」のつもりで[알았어요]と言ったら怒られました、とか。

길을 알려준 할아버지께 [이해했어요]의 의미로 [알았어요]라고 말했더니 화를 내셨다,라든지.

たしかに丁寧体の[해요]体で答えたのに、

분명 예의바르게 "요"를 붙여서 대답했는데

なんで怒られたんだろう。と思いますね。

왜 혼내시는 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中にはこのような事情があります。

그 속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



次回は

다음회에는

韓国語能力試験に関する話をしたいと思います！

한국어능력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