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어요! | 韓国語学習者のパートナー【ミレスタッフブログ】

韓国語学習者のパートナー【ミレスタッフブログ】

ミレ韓国語学院スタッフのブログです

ウインク여러분 안녕하세요ウインク

チューリップオレンジ스태프 이하은입니다音譜チューリップオレンジ

 

금요일부터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더니

傘 대신 눈雪の結晶雪の結晶이 내리는 진짜 '겨울'이 왔어요雪雪

 

오사카에서는 눈 자체도 보기 힘들뿐더러

기후 자체가 따뜻해서인지 내린 눈이 금방 녹아버려서

눈이 쌓이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요.えー

 

어젯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베란다 밖에 새하얀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게 아니겠어요?びっくり

좀처럼 볼 수 없는 드문 풍경이라 정말 좋았어요ラブ

오후 들어서 해가 뜨면서 오사카 시내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지만요.えーん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첫 눈을 기념하여!

오늘은 눈을 가리키는 말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까 해요音符

눈을 나타내는 예쁜 말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세요オッドアイ猫

 

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

 

가랑눈

조금씩 잘게 부서져 내리는 눈을 ‘가랑눈’이라고 합니다.

가랑은 '잘게 부서진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가랑'이 사용된 단어에는 '가랑비'가 있지요.

 

도둑눈

눈이 내리는 시간에 따라 지어진 말로, '도둑이 다녀간 것처럼

전날은 멀쩡하게 갠 날씨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을 때'

사용하는 말이래요.

 

떡눈

'눈이 내리는 중간에 갑자기 온도가 높은 공기를 만나 녹으면서 내리는 눈'

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늦겨울이나 초봄, 날씨가 풀려갈 무렵에 흔히 볼 수 있대요.

 

살눈

'조금 내려서 땅바닥을 다 덮지 못하고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린 눈'이에요.

‘살’은 '얇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예요.

얇게 언 얼음을 ‘살얼음’이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숫눈

 '눈이 와서 덮인 후에 아직 아무도 지나지 않은 상태의 눈'이라는 뜻이에요.

‘숫’은 ‘다른 것이 섞이거나 더럽혀지지 아니한, 본디 생긴 그대로’라는 뜻이에요.

 

싸라기눈

싸라기는 잘게 부스러진 쌀알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빗방울이 갑자기 찬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싸라기 같은 눈을

바로 '싸라기눈'이라고 합니다.

 

소나기눈

폭설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줄여서 ‘소낙눈’이라고도 해요.


자국눈

발자국이 겨우 날 만큼 적게 온 눈을 말해요.


잣눈

한 자쯤 온 눈을 말해요. 한 자는 약 30.3cm 정도랍니다.


풋눈

초겨울에 들어서 약간 내린 눈을 풋눈이라고 합니다.

 

 

참고 :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 말 풀이사전

http://terms.naver.com/list.nhn?cid=50802&categoryId=50812

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ペンギン

 

 

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

私のおすすめの講座はこちらルンルン

新講座 発音変化完全マスター(全10回)

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ギ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