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래간만입니다~이성림입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한국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요즘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유산방문자여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립공원이나 유명한 관광지를 가보면,
기념으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런 스탬프 투어가 방문자 여권 투어로 바뀌었다고 해요.
내국인은 파랑색 여권,
외국인은 빨간색 여권이 발부됩니다.
실제 여권과 비슷하게 생겼죠?
위와 같은 방문자 여권을 들고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서
꼭! '방문자 여권 셀프 체험존'에 놓여진 도장을 찍어야 해요.
코스별 스탬프를 모은 여행자들은
받은 도장 수에 따라
미니 텀블러 등, 기념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어요.
기념품은 정해진 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방문자 여권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어요.
일본에 계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신청한 후,
한국으로 여행을 가셨을 때 인천공항 등, 오프라인 수령 장소로 지정된 곳에 가셔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주의할 점은
신청하고 나서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니,
한 달이상 여유를 가지고 신청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방문 코스도 아주 다양해요
한국의 웬만한 곳은 다녀봐서 조금은 색다른 한국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방문자 여권 신청 페이지가 개편중이라,
더위가 조금 풀리고 나서
이 여권을 들고 한국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럼 무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수분섭취,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