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 드라마가 재미있다 」보다는
심야에 방송돼 있는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ㅎㅎ
『 宮 沢 賢 治 の 食 卓 』
大正時代의 패션이나 음식
생각이나 문화가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大正時代는 짧은 시대였지만
일본과 서양이 섞인 문화가 멋스럽다
시골에서 교사가 된 賢治가
사랑에 빠졌다
ヤス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지만
부모가 경영하는 소바집을 도와주고 있다
거기에 매일 소바를 먹으러 다니는 賢治
어느 날
ヤス는 賢治가 몰래 두고 간 편지를 발견
다음 레코드 콘서트는
어떤 곡이 좋을까요
다음에 賢治가 왔을 때
그릇 밑에 대답을 남긴 ヤス
피아노 곡은 어떨까요
드뷔시 같은 건 어떻습니까
드뷔시라면 「 달 빛 」을 꼭
시간이 걸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간접적으로
말을 섞고 가까워지는 둘
달을 올려다보며
「 달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 」
賢治는 자기가 사랑에 빠진 걸
아직 모르는 모양이네 ㅎ ㅎ
순수한 둘 설왕설래가
아주 사랑스러웠는데
賢治의 여동생인 トシ가 또한
아 ~ 주 착하고 마음이 예뻐
예를 들면 . .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잖아요
그러자 세상의 모든 것이 빛나 보였어요
그 사람이 이 세계의 어딘가에 있다
학교에 가면 오늘도 만날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 . .
하늘에는 구름이 흐르고
새소리 들리고 . . .
그런 당연한 것
하나하나가 신기할 정도로 사랑스러워서
그런 행복한 마음 . . .
사랑을 하지 않았다면 몰랐다
사랑을 해서 좋았다 . . .
지금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병을 앓고 있는 トシ가 하니까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