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疲れない蒸し暑さと共にした一週間、どうお過ごしになりましたか?
지치지 않는 무더위와 함께 한 일주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
数日前に、久しぶりに雨が降ってエアコンの室外機置き場を掃除したんですが
며칠 전에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에어컨 실외기 놓는 곳을 청소했는데
こういう時に水掃除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朝の4時にお母さんから電話がかかってきて仕方なくしたんですよ。
이럴 때 물청소해야 한다고 새벽 4시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지만요. ㅠㅠ
最近は雨があまり降らないので、こんなことまで起こりますね。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서 이런 일까지 생기네요.
たぶん鳥にバルコニーを占領された経験のある方なら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が
아마 새에게 발코니를 점령당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것 같은데
少し油断するとこうなるのは時間の問題ですので。
조금만 방심하면 이렇게 되는 건 시간문제라서요.
イメージソース:MBNニュース画面のキャプチャ
韓国は特にハトのせいで苦しんでいる家が多いですが
한국은 특히 비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집들이 많은데
バルコニーがああなったら羽が飛んで、匂いがして、うるさくて… 本当に迷惑もこんな迷惑はないんですよ。
발코니가 저렇게 되면 깃털 날려, 냄새나, 시끄러워... 정말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니까요.
でもハトは岩の隙間に巣を作る習性があり、あのように隅っこが最適な環境だと考えられているそうです。
하지만 비둘기들은 바위 틈에 둥지를 만드는 습성이 있어서 저렇게 구석진 곳이 최적의 환경으로 여겨진다고 하네요.
平和の象徴だったのに、どうしてこんなことになったのか分かりませんが
평화의 상징이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모르겠지만
イメージ管理をあまりしないのではないかという気がしますね。
이미지 관리를 너무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なんや、この話は~
久しぶりに降った雨のおかげで、ハトの跡を消すことができたという美しい話でした。www
오랜만에 내린 비 덕분에 비둘기의 흔적을 지울 수 있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ㅋㅋㅋ
これから語彙のコーナーで、方言と慣用語の話をしようと思うんですけれども
앞으로 어휘 코너에서 사투리와 관용어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
たまたま方言を通訳する動画を見たのですが、それがとても面白くて調べてみたらシリーズでありました。
우연히 사투리를 통역하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웃겨서 찾아보니까 시리즈로 있더라고요.
ということで、制作順に第1編の慶尚道(キョンサンド)方言から見ていきます。
그래서 제작 순서대로 제1편인 경상도 사투리부터 볼게요. ^^
イメージソース:釜山市報
その前に「慶尚道(キョンサンド)はどんな所なのか」から話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그 전에 경상도는 어떤 곳인지부터 얘기해야겠죠?
韓国の東南側にある地域を慶尚北道(キョンサンプクト)と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に分け
한국의 동남쪽에 있는 지역을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로 나누고
その中で人口が密集している地域を「大邱(テグ)、蔚山(ウルサン)、釜山(プサン)」の広域市に区分するんですが
그 중에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대구, 울산, 부산)광역시로 구분하는데
この地域をひっくるめて慶尚道(キョンサンド)と呼びます。
이 지역을 통틀어 경상도라고 불러요.
ここの独特な話し方は「地域別に違う言葉の特徴」で少しお話ししたことがあります。
이곳의 독특한 말투는 ‘지역별로 다른 말의 특징’에서 잠깐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ああ~ 前置きが長くなって、何人かが出て行ってしまいました。(重度のヒガモ)
아~ 서론이 길어져서 몇 분이 나가버렸네요. (피해망상 중증)
動画の説明が終わっていないのですが、このままだと全部出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
영상 설명이 안 끝났는데 이러다가 다 가버리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
まあ、しょうがないですね。笑。
뭐, 할 수 없죠. ㅎㅎ
とにかく下のサムネイルで左側にいる人が組織のボス、右側にいる人が殺し屋なんですが。
아무튼 아래 섬네일(thumbnail)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이 조직의 보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킬러인데요.
下のイメージから見える人が組織を破滅の道に導く通訳者として出てきます。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사람이 조직을 파멸의 길로 이끄는 통역사로 나와요. ^^;;
この人はコメディアンですが、韓国語が下手な在米韓国人のコンセプトとしてかなり知られています。
이 사람은 코미디언인데 한국어가 서툰 재미교포 컨셉으로 꽤 알려졌어요.
さて、どんな表現が出たのか一緒に見てみましょうか。
그럼 어떤 표현들이 나왔는지 같이 볼까요? ^^
니 전달 단디해라.
나 손 씻을란다.
まず「니」は「너」より格の低い口語で、親しい人や目下の人を指す時に使い
우선 ‘니’는 ‘너’보다 격이 낮은 구어로 친한 사람이나 손아랫사람을 가리킬 때 쓰고
「단디해라」から「단디」は方言で「はっきり、しっかり」という意味だそうです。
‘단디해라’에서 ‘단디’는 사투리로 ‘확실하게, 제대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また「손 씻을란다」は慣用句の「손을 씻다」の方言で否定的なものとの関係を清算するという意味ですが
또 ‘손 씻을란다’는 관용구인 ‘손을 씻다’의 사투리로 부정적인 것과의 관계를 청산하는 뜻인데
標準語の活用 나(는) 손(을) 씻으려고 한다 → 씻으련다
方言化 나(는) 손(을) 씻을란다
のように標準語の「으려고 한다」が減った「으련다」の方言「을란다」が使われました。
처럼 표준어인 ‘으려고 한다’가 줄어든 ‘으련다’의 사투리 ‘을란다’가 쓰였어요.
それで「손을 씻다」というのは言葉通り手を洗うという意味にもなるので
그래서 ‘손을 씻다’는 건 말 그대로 손을 씻는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動画では文字通り通訳して、ボスがトイレがある場所を教えてくれるのですが。
영상에서는 문자 그대로 통역해서 보스가 화장실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데요. ^^;;
イメージソース:freepik.com
殺し屋は「これからこんなことはしない」と言ったのに、通訳者は「トイレはあちらにある」と言うから
킬러는 “앞으로 이런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통역사는 “화장실은 저쪽에 있다”고 하니까
あきれた表情の殺し屋が
황당한 표정으로 킬러가
뭐라쿠노 갑자기.
화장실 안 갈끼다. 됐다.
とヒステリックに反応しますね。www
라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죠. ㅋㅋㅋ
ここで「뭐라쿠노」は方言ですが「뭐라카노」というのはよく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が、これは初めて聞きました。
여기에서 ‘뭐라쿠노’는 사투리인데 ‘뭐라카노’라고 하는 건 많이 들어봤지만 이건 처음 들었어요.
たぶん慶尚道(キョンサンド)の方言も地域ごとに少しずつ違うというからそうなんじゃないかな… 慶尚道(キョンサンド)の人に聞いてみたいです。
아마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까 그런 것 아닐까... 경상도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
この方言を標準語に変えてみると
이 사투리를 표준어로 바꿔보면
方言 뭐라쿠노/뭐라카노 標準語 뭐라고 하는 거야
方言 안 갈끼다 標準語 안 갈거야
方言式表現 됐다 標準語式表現 괜찮아
のように解釈できるんですが、慶尚道(キョンサンド)の方言はこうやって
처럼 해석할 수 있는데 경상도 사투리는 이렇게
「~다」で終わったり、「카」のように激しい音や「끼」のような強い音を使って言葉を減らす傾向があるんです。
‘~다’로 끝내거나 ‘카’처럼 거센소리나 ‘끼’처럼 된소리를 사용해 말을 줄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ある人の地元が慶尚道(キョンサンド)なので、話すのを聞いていて気づきました。
누가 경상도 사람이라 말 하는 걸 듣다가 깨달었어요. ^^
イメージソース:freepik.com
引き続き、殺し屋がボスからもらったお金を取り出しながら
계속해서 킬러가 보스에게 받은 돈을 꺼내며
이 돈 비나?
ということですが、ここで「비다」は「보다」の方言なのに
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비다’는 ‘보다’의 사투리이지만
それを知らないと標準語の「비다」と勘違いしやすいんです。
그걸 모르면 표준어인 ‘비다’로 착각하기 쉽거든요.
やっぱり期待を裏切らずに、お金が足りないって通訳するから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돈이 부족하다고 통역하니까
ボスがミスしなかったと言いながら、お金は正確にくれたと言います。
보스가 실수 안 했다면서 돈은 정확하게 줬다고 하죠. ^^;;
一体この話はどうやって終わるのかピンと来ないんですけれども
도대체 이 얘기는 어떻게 끝날지 감이 안 오지만
それでもまだ会話が続いている中で、殺し屋が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킬러가
근데 나 이 드러븐 돈, 인지 안 물란다.
ということですが、ここで「근데」は「그런데」の略語で
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근데’는 ‘그런데’의 준말이고
「드러븐」は「더러운」の非標準語で、弱い俗語のようなニュアンスがあって
‘드러븐’은 ‘더러운’의 비표준어로 약한 속어 같은 뉘앙스가 있어서
「더러운 돈」より「드러븐 돈」という時にもっとネガティブに感じられるようです。
‘더러운 돈’ 보다 ‘드러븐 돈’이라고 할 때 좀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それで、方言は下のように標準語に変えることができるんですが
그래서 사투리는 아래처럼 표준어로 바꿀 수 있는데
方言 인지 안 물란다
標準語 이제 안 먹으련다
ここに使われた方言「묵다」は標準語で「먹다」であるため
여기에 쓰인 사투리 ‘묵다’는 표준어로 ‘먹다’이기 때문에
標準語の活用 먹다 → 먹으려고 한다 → 먹으련다
方言の活用 묵다 → 묵을라고 한다 → 묵을란다 → 省略 물란다
のように活用した後「묵을란다」を略した「물란다」の形になったと考えられます。
처럼 활용한 뒤에 ‘묵을란다’를 줄인 ‘물란다’의 형태가 된 걸로 보여요.
方言をこうやって分析してみるのも面白いですね。笑。
사투리를 이렇게 분석해 보는 것도 재밌네요. ㅎㅎ
ここでも方言を知らないと「물란다」を標準語の「물다」と勘違いしがちですが
여기에서도 사투리를 모르면 ‘물란다’를 표준어 ‘물다’로 착각하기 쉬운데
案の定、このようなお金は噛みたくないと通訳したせいで会話は迷宮入りになって。
아니나 다를까 이런 돈은 깨물기 싫다고 통역하는 바람에 대화는 미궁으로 빠지고. ㅠㅠ
イメージソース:ハンギョレ新聞のオンライン記事
なぜお金を噛みたくないと言うのか理解できないボスに、殺し屋はこんな要請をするんですが
왜 돈을 깨물기 싫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보스에게 킬러는 이런 요청을 하는데
내 잠수 타게 해도.
で「잠수」を文字通り「スキューバダイビング」と解釈しましたが
에서 ‘잠수’를 말 그대로 ‘스킨 스쿠버 다이빙’으로 해석했지만
ここでは慣用句として「잠수를 타다」ということで、姿を消して連絡を切るという意味です。
여기에서는 관용구로 ‘잠수를 타다’로 자취를 감추고 연락을 끊다는 뜻이에요.
また、方言の「해도」は「해줘」と解釈できます。
또 사투리인 ‘해도’는 ‘해줘’로 해석할 수 있어요.
すると、ボスが「そんな趣味があるとは知らなかった」と言って「苦労したから休め」と言ったら
그러자 보스가 “그런 취미가 있는지 몰랐다”면서 “고생했으니 쉬라”고 하니까
限りない的外れな答えに、もどかしくなった殺し屋が
끝이 없는 동문서답에 답답해진 킬러가
치아라! 나 손 씻고 잠수 탈끼라꼬.
と大声で叫びましたね。笑。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요. ㅎㅎ
ここで方言の「치아라」は標準語で解釈すると「치워라」ですが
여기에서 사투리 ‘치아라’는 표준어로 해석하면 ‘치워라’인데
さっき出た「됐다」を「괜찮다」という意味で「치우다」を「그만하다」という意味で使って
아까 나왔던 ‘됐다’를 ‘괜찮다’는 뜻으로 ‘치우다’를 ‘그만하다’는 뜻으로 써서
方言式表現 됐다. 치아라.
標準語式表現 괜찮아. 그만해.
と解釈できるんですが、標準語で「됐다, 치워라」もあのような意味で使えます。
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표준어로 ‘됐다, 치워라’도 저런 뜻으로 쓸 수 있어요.
例えば、誰かが何かを勧める時に断る意味で「됐어요(少し生意気に聞こえる)」と言ったり
예를 들어서 누군가 뭔가를 권할 때 거절하는 뜻으로 “됐어요 (약간 건방지게 들림)”라고 하거나
그런 식으로 할 거면 때려치워라.
のように俗語で「때려치우다」と言って、やっていたことを完全にやめるという意味で使ったりもします。
처럼 속된 말로 ‘때려치우다’라고 해서 하던 일을 아주 그만두다는 뜻으로 쓰기도 해요.
そして、ちょっと聞くと外国語みたいな「잠수 탈끼라꼬」は
그리고 얼핏 들으면 외국어 같은 ‘잠수 탈끼라꼬’는
標準語 잠수를 탈 것이라고
口語化 잠수 탈 거라고
方言化 잠수 탈 끼라꼬
のように「것이라고」の口語「거라고」が方言で「끼라꼬」に変わったことが分かります。
처럼 ‘것이라고’의 구어 ‘거라고’가 사투리 ‘끼라꼬’로 바뀐 걸 볼 수 있어요.
しかし、方言の「치아라」がどういう意味なのか分からなくて「치어럽(Cheer up)」と解釈するだけでは足りない
하지만 사투리인 ‘치아라’가 무슨 말인지 몰라 ‘치어럽(Cheer up)’으로 해석하는 걸로도 모자라
「손 씻고 잠수 탄다」ということを「手を洗ってダイビングする」と言って、話は深い山奥をさまよってしまうのですが。
‘손 씻고 잠수 탄다’는 걸 ‘손 씻고 다이빙한다’라고 해서 얘기는 깊은 산속을 헤매게 되는데요.
イメージソース:freepik.com
興奮した殺し屋が通訳者にちゃんとしろと繰り返し「니가」と言うと
흥분한 킬러가 통역사에게 제대로 하라며 반복적으로 ‘니가’라고 하자
これを英語スラングの「니가(Nigger)」と聞き取ったボス… この程度なら腹が立つのも無理はないのに
이걸 영어 슬랭인 ‘니가(Nigger)’로 알아들은 보스... 이 정도면 화가 날 만도 한데
落ち着いて、どうして怒っているのか聞いてみ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が。
차분하게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보라고 하는데요.
殺し屋は最後だからちゃんと伝えてほしいって
킬러는 마지막이니까 잘 전달하라면서
내 있다 아이가.
ということですが、ここで方言の「아이가」は何の意味もなく習慣的につける言葉で「잖아」くらいに解釈できると思います。
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사투리 ‘아이가’는 별 뜻 없이 습관적으로 붙이는 말로 ‘잖아’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相変わらずこれを「아이가 있다」と通訳すると、話は山の中にある渓谷に迷い込んで急流に乗って
변함없이 이걸 ‘아이가 있다’고 통역하자 얘기는 산속에 있는 계곡에 빠져 급물살을 타고
ボスは、なぜ殺し屋があれほどダイビングをしたいのか理解できるような表情で
보스는 왜 킬러가 그토록 다이빙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된다는 듯한 표정으로
自分にも子供がいると言うと、これを通訳者が
자기도 아이가 있다고 하자 이걸 통역사가
나도 있어, 이 자식아.
と韓国語で訳してしまいましたね。www
라고 한국어로 해석해 버렸네요. ㅋㅋㅋ
これがどうして面白いかというと「자식」は「子ども」という意味もあるんですけど、悪口として使うこともあるからです。
이게 왜 웃기냐면 ‘자식’은 ‘아이’라는 뜻도 있지만 욕으로 쓸 때도 있거든요.
むしろ「나도 자식이 있다」と言えば良かったのに、悪口のように言ったせいで
차라리 ‘나도 자식이 있다’고 하면 괜찮았을 텐데 욕처럼 말하는 바람에
足を洗って連絡を切るという人に悪口まで言うといきり立った殺し屋が
손 씻고 잠수 탄다는 사람에게 욕까지 한다며 흥분한 킬러가
内ポケットからリゾートの住所を、取り出すのを銃を取り出すと誤解して
안주머니에서 리조트 주소 꺼내는 걸 총 꺼내는 걸로 오해하고
ボスに銃を撃ちながら「慶尚道(キョンサンド)方言の殺し屋」の話は大団円の幕を下ろします。
보스에게 총을 쏘며 ‘경상도 사투리 킬러’ 이야기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
イメージソース:朝鮮日報オのンライン記事「リアルタイム通訳」
前にグーグルで翻訳するとあのように文字通りに解釈することが多かったんですが
예전에 구글로 번역하면 저렇게 문자대로 해석하는 일이 많았지만
最近は、方言や慣用語も翻訳されて
요즘은 사투리나 관용어도 번역되고
リアルタイムで通訳ができるアプリまであるそうです。
실시간으로 통역이 되는 앱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それにしても、まだ自動翻訳が完璧ではないし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자동 번역이 완벽하지 않기도 하고
また、こういうのを使えない場合もあるじゃないですか。
또 이런 걸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잖아요?
ドラマで、ボスと殺し屋が密かに対話する緊迫した場面なのに
드라마에서 보스와 킬러가 은밀하게 대화하는 긴박한 장면인데
スマホの通訳アプリで明るい声が流れると、これもジャンルが「ノワール」から「コメディー」に変わると思いますね。
핸드폰 통역 앱에서 해맑은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이것도 장르가 ‘누아르’에서 ‘코미디’로 바뀔 것 같은데요. ^^;;
イメージソース:ナムウィキ「海雲台」
そして、ドラマや映画を見ていると意外と方言に接する機会が多くて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의외로 사투리를 접할 기회가 많고
南部最大の観光都市、釜山に行くとなると、慶尚道(キョンサンド)の方言を経験できるんです。
남부 최대 관광 도시인 부산을 가게 된다면 경상도 사투리를 경험할 수 있거든요.
正直、標準語より方言がもっとややこしく感じられることもありますが、妙な魅力も感じられるようです。
솔직히 표준어보다 사투리가 더욱 까다롭게 느껴지도 하지만 묘한 매력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以上、方言の礼賛論でした。
이상, 사투리 예찬론이었어요. ^^
もうすぐ8月も終わり、来週は9月のスタートですね。
며칠 있으면 8월도 끝나고 다음주는 9월의 시작이네요.
蒸し暑い天気に汗を流して働く皆さん、お疲れ様でした。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일하시는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くれぐれも上手く仕上げることを願いながら、今回の話は終わりにします。
아무쪼록 마무리 잘 하기를 바라며 이번 이야기 마칠게요.
それ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