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낯 と 안면 はどう違いますか?
A
■ 낯설다(낯이 설다) O
안면이 설다 X
■ 낯익다(낯이 익다) O
안면이 익다 X
■ 안면이 있다 O :面識があるということ
낯이 있다 X
■ 날아온 공에 안면(얼굴)을 맞았다. O
~~ 낯을 맞았다 X or 어색
■ 안면(얼굴) 보호 장구 O
낯 보호 장구 X
■ (格闘技などで)
안면 방어 O
낯 방어 X
■ 낯(낮짝)이 두껍다. O :図々しい・厚かましい・ふてぶてしい
안면이 두껍다 X
■ 낯 뜨겁다 O
안면 뜨겁다 X
例文)
(若いカップルがべたべた破廉恥なことをしているのを見て)
대낮부터 사람들 다 보는 데서 저런 낯 뜨거운 짓을 하다니 요즘 젊은 애들은 참 낯짝도 두꺼워.
■ 낮부끄럽다 O
안면 부끄럽다 X
例文)
그런 못된 짓을 해 놓고도 저렇게 당당하게 돌아다니다니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봐.
남에게 낯부끄러운 짓은 절대 하지 말자! 이게 제 좌우명입니다.
■ 낯간지럽다 O : 쑥스럽다는 뜻
안면 간지럽다 X
例文)
마누라한테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냐고? 낯간지러워서 난 그런 말 못 해.
여기서 뽀뽀를 하라고요? 낯간지럽게 그런 짓을 어떻게 해요.
※ 낮부끄럽다と낯간지럽다は、辞書に載っている単語なので、分かち書きをしません。
■ 안면 몰수, 안면을 몰수(没収)하다 O
낯 몰수 X
■ 안면을 바꾸다(안면을 몰수하다와 같은 뜻) O
낯을 바꾸다 : 어색
※ 안면을 몰수하다は、辞書にはない造語的な言い回しです。
親しい間、あるいは知人だったのに、何とかの理由で開きなおって酷いことをすること、知らん顔をすることなど。
例文)
야, 너 이제 출세했다고 이렇게 싹 안면을 몰수하기냐?
어려울 때 그렇게 많이 도와줬는데 이제 좀 잘나간다고 안면 몰수냐?
빼먹을 거 다 빼먹었으니 이제 안면 몰수하는 거지, 뭐.
■ 낯을 들다 O
안면을 들다 X
例文)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해 놓고 저렇게 낯(얼굴)을 꼿꼿이 들고 다니는 거 좀 봐. 정말이지 희대의 사기꾼 짓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
또 꼴등 했어? 내가 정말 너 땜에 동네에서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자식이 웬수라더니 정말 너 땜에 내가 못 살아, 못 산다고!
※ 일본어 破廉恥와 한국어 파렴치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한국에선, 예를 들자면 오늘 구속된 전 대통령 이명박처럼 사대강, 자원 외교, 방위산업 등을 빙자해서 국민의 혈세(血稅) 쪽쪽 빼먹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인간을 지칭할 때나 쓰는 말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ameblo.jp/hanpanee2/entry-12317968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