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ジュン「서랍」和訳 | まみん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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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ジェジュン「NO.X」
「서랍」日本語訳




나 사실은 가끔은 눈물이 나도
実を言うと時々涙が出ても

내 눈물 같지 않았어
自分の涙じゃないみたいだった

왜 슬픈지 모를 땐
どうして悲しいのかわからない時は

슬픈 노래를 핑계 삼아서 울곤 했어
悲しい歌を言い訳にして泣いてた


내 이름을 뺀 나는 누굴까
僕の名前を取り去った僕は何者なんだろう

생각하면 늘 겁났었어
考えたらいつも怖かった

멜로디를 뺀 얘길 하기 두려워
メロディーのない話をするのは怖い

더 잊혀질 뻔했던 어린 나이
忘れそうだった幼い頃

스쳐 지나갈 뻔했던 날
すれ違うところだった日

슬퍼 보여 어 어
悲しそうで

예전으로 오 오
昔に

이만하면 돼
これくらいならいい

이 맘 안에 타 서
この心の中に立って

차가운 맘을 내려봐
冷たい心を見下ろす

뭐래도 너 어 얼
何を言っても君を

잊지 못해 나 아 아
忘れられない


다 거짓말일까 봐
全部嘘のように思えて

어제 내가 했던 내 말을
昨日僕が言った言葉を

항상 꺼내본다
いつも思い出してみる

그럴듯한 말 나를 위한 말
それらしい言葉 僕のための言葉

너를 위한 말 하나하나
君のための言葉 一つ一つ

아름답게 날 속이는 게 싫어서
綺麗に僕を騙すのが嫌だから

더 잊혀질 뻔했던 어린 나이
忘れそうだった幼い頃

스쳐 지나갈 뻔했던 날
すれ違うところだった日

슬퍼 보여 어 어
悲しそうで

예전으로 오 오
昔に

이만하면 돼
これくらいならいい

이 맘 안에 타 서
この心の中に立って

차가운 맘을 내려봐
冷たい心を見下ろす

뭐래도 너 어 얼
何を言っても君を

잊지 못해 나 아 아
忘れられない


단 하나의 햇살로
たった一つの日差しで

많은 날들을 다르게 비춘 해처럼
たくさんの日々をそれぞれに照らす太陽のように

단 하나뿐인 나를 찾아
ただ一人の僕を探す

널 웃게 하고 싶은 날
君を笑顔にさせたい日

기다릴 수 있다면
待てるものなら

널 기다릴게
君を待ってるよ

그럴 수만 있다면
そうできたら

그럴 수만 있다면
そうできるのなら

불안한 바람 부는 밤에
不安な風が吹く夜に

흔들리는 서랍 틈 속엔
揺れる引きだしの隙間に

너를 찾는 나 나 나
君を探す僕

나를 찾는 너 너 너
僕を探す君

하나뿐인 우리 찾기 위해
ただ一つの僕たちを見つけるために











서랍 (Lyrics by 김이나 / Composed by David Mercy, Palle Hammerlund, Amir Badr, Zachary Moon / Arranged by David Mercy, Palle Hammerlund, Amir Badr, Zachary Moon / Guitar David Mercy, Palle Hammerlund / Drum 강수호 / Chorus 박은우) (Original Publisher: Scandinavian Songs AB / Sub-Publisher: Music Cube, Inc)
따뜻한 감성을 품은 가삿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김이나가 참여한 곡. 김재중의 대표 록 발라드 트랙인 이 곡은 도입부의 영롱한 기타 아르페지오와 화려한 후반부가 절로 감성에 젖어들게 한다.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김재중의 보컬이 귓가에 맴도는 트랙.



温かい感性を含んだ歌詞においては韓国最高の作詞家として数えられるキム・イナが参加した曲。
ジェジュンの代表的なロックバラードトラックであるこの曲は導入部の澄んだギターアルペジオと華やかな後半部が感性に染みわたる。
どことなく寂しさを感じるジェジュンのボーカルが耳をくすぐるトラッ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