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함이 흐르던 여름에
ぎこちなさが流れていた夏に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
僕がバイトをしていた時
빛 하나 안 들어오던
光一つ差し込まない
좁은 작업실에서
狭い作業部屋で
편의점 음식이나 나눠 먹던 때를
コンビニの弁当を分け合っていた時を
아직 생생하게 기억해
まだ鮮明に覚えてる
시간은 장난질을 치는데
時間はいたずらにも
보여주고 싶던 거
見せたかったこと
네게 주고싶던 것
君に与えたかったもの
하나하나 세가며 이제와서 후회 하며 잠 들어
数えながら今になって後悔しながら眠りにつく
기억해 줘 Our many days
覚えておいてね 僕らが送った日々
너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
君の両頬に涙が一筋
잠에 못 들었던 밤
眠れなかった夜
사이로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間に僕がまた戻れるとするなら
I'll wait 1,2,3
I'm still waiting 1,2,3 count like
미안해 라는 말을 전할텐데 너에게
ごめんと伝えるはず 君に
어떤 기억들로 나를 그렸을지
どんな思い出で僕を描いてたか
잘은 모르지만
よく知らないけど
너가 나를 추억 할 일
君が僕を思い出すことが
들이 있을지 가끔씩 궁금해져 난
あるのかな、とたまに気になる僕は
상황은 바뀌고 모든게 달라져
環境は変わるし何もかも変わる
너에게 말했던거 거의 이뤄도
君に話してたほとんどの夢が叶っても
난 자랑할 곳이 없는데 다 부질없네
自慢する相手がいないし無駄だったね
그 촌스러운 색 의 운동화를 신고 알바가 끝나면
ダサい色のスニーカーを履いてバイトが終われば
작업실 앞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作業部屋の前で僕を待っていた君の後ろ姿を見ながら
떠올렸던 내 마음을 넌 모르겠지
想いにふけていた僕の気を君は知らない
작은 손에 세상을 주고싶었던거야
小さな手に世界中を与えたかったんだ
But, 드라마는 생각처럼 끝나지 않아
でもドラマは思った通りに終わらない
그래서 여운이 남나봐
だから余韻に耽るんだ
어색함이 흐르던 여름에
ぎこちなさが流れていた夏に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
僕がバイトをしていた時
빛 하나 안 들어오던
光一つ差し込まない
좁은 작업실에서
狭い作業部屋で
편의점 음식이나 나눠 먹던 때를
コンビニの弁当を分け合っていた時を
아직 생생하게 기억해
まだ鮮明に覚えてる
시간은 장난질을 치는데
時間はいたずらにも
보여주고 싶던 거
見せたかったこと
네게 주고싶던 것
君に与えたかったもの
하나하나 세가며 이제와서 후회 하며 잠 들어
数えながら今になって後悔しながら眠りにつく
기억해 줘 Our many days
覚えておいてね 僕らが送った日々
너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
君の両頬に涙が一筋
잠에 못 들었던 밤
眠れなかった夜
사이로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間に僕がまた戻れるとするなら
I'll wait 1,2,3
I'm still waiting 1,2,3 count like
미안해 라는 말을 전할텐데 너에게
ごめんと伝えるはず 君に
후회만 남은 내 머릿속
後悔だけが残る頭の中
너와 함께 걷던 거릴 또
君と一緒に歩いた道をまた
나는 늘 바보처럼
いつも馬鹿みたいに
비틀거리기만하는데
フラフラ歩いてばかりなのに
둘만의 사소한 추억도
2人だけの些細な思い出も
소중하기만 했던 기억도
大切にしてた記憶も
이젠 다 너에겐 의미없겠지만
今や全て君にとって意味はないだろうけど
기억해 줘 Our many days
覚えておいてね 僕らが送った日々
너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
君の両頬に涙が一筋
잠에 못 들었던 밤
眠れなかった夜
사이로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間に僕がまた戻れるとするなら
I'll wait 1,2,3
I'm still waiting 1,2,3 count like
미안해 라는 말을 전할텐데 너에게
ごめんと伝えるはず 君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