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난 잠에 들었는데 너 없이
毎晩僕は眠りについた 君無しでね
몰라 내 맘은 이렇다는데 어때
自分の気持ちなんてどうしようもない
전화기를 매번 붙잡은 채
毎回スマホを離せないまま
다시금 무너져가는 건
崩れ落ちていくのは
또 나였어
また僕だった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1から10まで全部
헷갈리기만 하는 네 말투에
混乱させる君の話し方に
거리 위에서 또 휘청거리는 중이야
道の上でまたフラフラしてる
이 순간만큼은 취해있고 싶기만 해
この瞬間くらいは酔っていたい
미친놈같이 널
変な奴みたいに君への
맘은 항상 똑같지만
気持ちはいつも同じだけど
그렇게 날 대할 때면
そんな態度を取られたら
쓰러져 버리곤 해
もう起き上がれない
오래전 그날처럼
昔のあの日みたいに
돌아갈 수 있다면
戻れるとするなら
그냥 난 여기에 서서
ただ僕はここに立って
널 기다릴게
君を待っているよ
매일 밤 난 잠에 들었는데 너 없이
毎晩僕は眠りについた 君無しでね
몰라 내 맘은 이렇다는데 어때
自分の気持ちなんてどうしようもない
전화기를 매번 붙잡은 채
毎回スマホを離せないまま
다시금 무너져가는 건
崩れ落ちていくのは
또 나였어
また僕だった
멍청하겠지만
馬鹿みたいだけど
네 집 앞을 지나면
君の家の前を通り過ぎると
멀리서 서성이기만 해
無駄に行ったり来たりする
망가져 이대론
壊れる このままじゃ
그냥 넌 그대로
ただ君は
나를 본체만체하는데
僕を見て見ぬふりするのに
오늘 밤엔 안 찾아갈게
今夜は会いに行かないよ
너의 곁에서 멀어질게
君のそばを離れるよ
방금 이 말도 번복하겠지만
この言葉も繰り返すだろうけど
매일 밤 난 잠에 들었는데 너 없이
毎晩僕は眠りについた 君無しでね
몰라 내 맘은 이렇다는데 어때
自分の気持ちなんてどうしようもない
전화기를 매번 붙잡은 채
毎回スマホを離せないまま
다시금 무너져가는 건
崩れ落ちていくのは
또 나였어
また僕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