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2021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Should′ve known)」
近くにいたから 気がつかなかったんだ
「Ballad 21 F/W」から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近くにいたから気がつかなかったんだ
철이 없어서 몰랐어 그땐
幼稚だったから気がつかなかった、あの時は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愛が何かもわからずに
소중한 건지도 몰라서 그땐
大切なのかもわからずに、あの時は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足りない部分だけが見えて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文句を言いたかったみたい、あの時は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ばかみたいに、あんなにも素敵な人
나만 생각해 준 사람
僕だけを考えてくれた人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掴まなくちゃいけなかったあの人を、僕は
보내고 나서야
手放してから今さら
이렇게 울고 있어
こうして泣いてるんだ
울어보고서야
泣いてみて、やっと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大切なものが何か知るみたいだ
이제 와서야
今さら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後悔する僕がバカみたいだけど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今回だけ、元に戻せないかな
울어도 울어도 늦었어
どれだけ泣いても遅いんだ
후회도 원망도 늦었어 이젠
後悔も恨みも遅いんだ、もう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そばにいたときに、大切にすればよかった
내 곁에 가까이 있을 때 그땐
僕のそばに近くにいたとき、あの時は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何がそんなに偉いんだか
가진 것 하나 없으면서 그땐
何も手にしてないのに、あの時は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ばかみたいに、あんなにも素敵な人
나만 생각해 준 사람
僕だけを考えてくれた人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掴まなくちゃいけなかったあの人を、僕は
보내고 나서야
手放してから今さら
이렇게 울고 있어
こうして泣いてるんだ
울어 보고서야
泣いてみて、やっと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大切なものが何か知るみたいだ
이제 와서야
今さら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後悔する僕がバカみたいだけど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今回だけ、元に戻せないかな
널 사랑해 널 사랑해
君を愛してる、君を愛してる
이렇게 가슴 저미게 널 부르는 나
こうして胸をえぐるほど君を呼ぶ僕
그땐 바보처럼 왜 말 못 한 건지
あの時バカみたいにどうして、何も言えなかったんだろう
보내고 나서야
手放してから今さら
이렇게 울고 있어
こうして泣いてるんだ
울어 보고서야
泣いてみて、やっと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大切なものが何かを知るみたいだ
이제 와서야
今さらになって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後悔する僕がバカみたいだけど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今回だけ、元に戻せない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