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写真で習う韓国語]韓国初の発泡酒「フィライト」早期完売で入手困難! | オンライン韓国語レッスン『スラスラ韓国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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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맥주 생각이 날 때가 많은데요. 한국은 일본만큼 맥주 종류가 많지 않지만 얼마 전 한국 최초로 '발포주'가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필라이트'라는 발포주로 요즘 없어서 못 살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에는 발포주라는 개념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생소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10%이하인 술을 말하는데 맥주로 분류되지 않고 '기타 주류'로 분리되어 주류세가 맥주에 비해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캔 당 가격이 1000원도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맥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가격도 40% 정도 싸다면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첫 발포주이고 가격도 싸서 그런지 출시 16일 만에 초기 물량 6만 상자가 벌써 조기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망고 소주 등 소주에 과일이 들어간 술이 유행했는데 올해는 맥주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같네요. 한국에 오시면 호기심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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