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はパクヨンハの「分からない話」を紹介します。
익숙해지는 게
慣れるのは
이런 기분인가요
こんな 気分なのだろうか
시간에 그댈 맡긴 채
時間に 君を 任せた まま
잊혀지는 그 기억 속에
忘れられる その 記憶の 中に
그댄 어딨는지
君は どこに いるのか
좀 더 멀어졌나요
もう少し 遠ざかったのだろうか
내가 다가서는 만큼
ぼくが 近寄る ほど
나를 지워가겠죠
ぼくを 消していくんだろう
계절이 바뀌고 모습들도
季節が 変わって 姿も
참 많이 변해도
本当に たくさん 変わっても
슬픈 한 숨 속에
悲しい ため息の 中に
울다 웃는
泣いて 笑う
난 그대로죠
ぼくは そのままだよ
혹시 내게
ひょっとして ぼくのところに
돌아오는 길이 힘든 가요
戻ってくる 道は つらいのだろうか
단 한 번 망설임조차
たった 一度の ためらいさえ
이젠 들지 않나요
もう 入らないの?
다른 누구도
他の 誰も
다시 만날 순 없겠죠
2度と 会うことは できないだろう
언제까지나 그대여야만 하죠
いつまでも 君でなければいけないよ
많이 닮았었죠
本当に 似ているよ
길들여진 거겠죠
使い慣らされてるんだろう
그대 말투 표정들이
君の 言い方 表情が
이젠 내 것이 됐죠
もう ぼくの ものに なったよ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時間が 流れて 全部が
제자릴 찾아도
元の位置を 探しても
그대 곁을 맴도는 내 맘만
君の そばを さまよう ぼくの 心だけ
갈 곳이 없네요
行く ところが ないよ
혹시 내게
ひょっとして ぼくのところに
돌아오는 길이 힘든 가요
戻ってくる 道は つらいのだろうか
단 한 번 망설임 조차
たった 一度の ためらいさえ
이젠 들지 않나요
もう 入らないの?
다른 누구도
他の 誰も
다시 만날 순 없겠죠
2度と 会うことは できないだろう
언제까지나 그대여야만 하죠
いつまでも 君でなければ いけないよ
한숨 만큼 긴 하루를
ため息 ほど 長い 一日を
그대 생각으로 다
君のことで すべて
버리는 나 어쩌죠
捨てる ぼく どうしよう
세상 많은
世界 たくさんの
사람 중에
人の 中に
왜 하필 그대죠
なぜ よりによって 君だろう
못해준 것도
できなかった ことも
더 해 줄 것도 아직 많은데
もっと してあげることも まだ 多いのに
정말 날 떠나
本当に ぼくから 離れて
다시는 볼 수 없다면
2度と 会えないのなら
어떡해야 난
どうすればいいの ぼくは
그대 곁에 있나요
君の そばに いるの?
一番上に戻ります。
次は、訳なしで聞いてみてください。
익숙해지는 게
이런 기분인가요
시간에 그댈 맡긴 채
잊혀지는 그 기억 속에
그댄 어딨는지
좀 더 멀어졌나요
내가 다가서는 만큼
나를 지워가겠죠
계절이 바뀌고 모습들도
참 많이 변해도
슬픈 한 숨 속에
울다 웃는
난 그대로죠
혹시 내게
돌아오는 길이 힘든 가요
단 한 번 망설임 조차
이젠 들지 않나요
다른 누구도
다시 만날 순 없겠죠
언제까지나 그대여야만 하죠
많이 닮았었죠
길들여진 거겠죠
그대 말투 표정들이
이젠 내 것이 됐죠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제자릴 찾아도
그대 곁을 맴도는 내 맘만
갈 곳이 없네요
혹시 내게
돌아오는 길이 힘든 가요
단 한 번 망설임 조차
이젠 들지 않나요
다른 누구도
다시 만날 순 없겠죠
언제까지나 그대여야만 하죠
한숨 만큼 긴 하루를
그대 생각으로 다
버리는 나 어쩌죠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그대죠
못해준 것도
더 해 줄 것도 아직 많은데
정말 날 떠나
다시는 볼 수 없다면
어떡해야 난
그대 곁에 있나요
一番上に戻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