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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エール) 이제 난 어디로 가나
これから私はどこへ行くのか
정처 없이 홀로 걷네
当てもなく1人で歩く
모든 존재는 약하고 초라해
全ての存在は 弱くてみすぼらしい
고마움의 눈물 반짝이던
感謝の涙で輝いていた
그 눈빛에 비하면
あの眼差しに比べると
(コーラス) 차고 맑은 밤
冷たくて晴れた夜
어두운 지붕 위
暗い屋根の上
더러운 길 위
汚い道の上
별이 빛나는 하늘
星が輝く空
(ピエール) 저 드넓은 창공
あの広い蒼空
내 눈물 너머로 펼쳐져
私の涙の向こうに広がって
(コーラス) 그 한가운데로
その真ん中に
넓은 길과 광장 너머로
広い道と広場を超えて
둥글게 흩뿌려진 저 별들 속에
丸く散らばったあの星の中に
위대한 혜성
偉大な彗星
찬란하게
きらびやかに
빛나는 혜성
輝く彗星
밝아오네
明るくなるね
(ピエール) 저 별을 누군가는 두렵다고
あの星を誰かは怖いと
세상 끝이라 해
世界の終わりだと言う
하지만 난 두렵지 않아
でも私は怖くない
난 환희로 가득차
私は歓喜に満ちている
저 눈부신 별
あの眩しい星
멀리 돌고 또 돌아와
遠くを回り 再び戻る
순간의 속도 넘어
瞬間の速度を超えて
무한의 공간 지나
無限の空間を過ぎ
날아오다 날 비춰!
飛んできて 私を照らす!
지금 여길, 찾아온 듯
今ここに 訪ねてきたみたいに
날 위해
私のために
저 별과 나
あの星と私
마치 하나 된듯
まるで一つになったかのように
내 영혼 벅차오르고 밝아오는 내 가슴
私の魂が溢れて 明るくなる私の胸
다시 뛰네
また弾む
새로운 삶 향해
新しい人生に向か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