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불빛에 가려
まばゆい明かりに遮られて
너희 몰라 이 어둠
あんたたちは知らない この闇を
슬픔과 비참함 가득한
悲しみと悲惨さでいっぱいの
여길 걸어본다면 겁먹을 거야
ここを歩いたら 怖気づくだろう
의미 없는 웃음 속에
意味のない笑い声で
듣지 못해 이 비명을
聞くことができない この悲鳴を
굶주린 아이의 처절한 절규를
飢えた子供の凄絶な叫びを
눈을 떠 봐 귀 기울여
目を開けてみて 耳を傾けて
알잖아 바꿔야 한단 걸
分かるでしょう? 変えなきゃいけないこと
바꿀 수 있잖아 너흰
変えられるじゃない あんたたちは
신은 너흴 버릴 거야
神はあんたたちを捨てるだろう
변화하지 않으면
変わらないなら
황홀한 음악에 취해
うっとりさせる音楽に酔って
듣지 못해 한숨소리
聞くことができない ため息
여기 죽음을 기다리는
ここで死を待つ
증오로 가득 찬 절망의 신음
憎悪に満ちた絶望のうめき声
달콤한 삶 즐기면서
甘い人生を楽しみながら
행복을 누리고 있지
幸せを享受してるんでしょ
우리의 피와 땀 우리의 눈물도
私たちの血と汗 私たちの涙も
눈을 떠봐 귀 기울여
目を開けてみて 耳を傾けて
누군간 행복에 젖고
誰かは幸せに浸って
누군 눈물에 젖네
誰かは涙に浸る
신은 너흴 버릴 거야
神はあんたたちを捨てるだろう
변화하지 않으면
変わらないなら
신은 너흴 저주할 거야
神はお前たちを呪うだろう
그 언젠가
きっといつ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