ザルツブルクには冬が 〜 モーツァルト | 韓国ミュージカルを 訳しまくる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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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ミュージカル
自分の予習復習用につき、かなりの偏りあり
(注意: 目標はネタバレ100%)
メモ付き写真アルバムとしても使用中


(歌詞はほぼ違う模様)


모차르트 돌아와 그럴 알았지 

モーツァルトが戻る そうなると思った


잘난 하더니만 결국 그렇게 알았지, 건배!

偉そうにしていたが

結局そうなると思ったよ 乾杯!


잘난 하더니 결국 돌아왔네 

偉そうにしたあげく 結局帰って来たよ


자기 아버지에게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

自分の父に後悔しても もう遅い


여긴 벌써 겨울 산에는 찬바람 불고

ここはもう冬 山には冷たい風が吹き


여긴 벌써 겨울 바닥은 얼어 붙었네

ここはもう冬 巷は凍ってる


잘난 하고 떠났지만 초라하게 돌아와 

偉そうにして去ったが 惨めに戻り


잘난 척하고 떠났지만 돌아왔네

偉そうにして去ったが 戻って来た


여긴 이미 겨울 잘난 시간에 

ここはもう冬 偉そうな顔をしている間に


시키는 대로 살아갈 생각이나 해야지

言われたとおりに生きることでも考えるべき


그게 진리 허풍쟁이 신이 내린 신동

それが真理 ホラ吹き男 おお 神が授けた神童


이상은 천재아냐 평균이하 평균이하 머저리

もはや天才ではない 平均以下 

平均以下の愚か者


그는 이상 천재가 아니야

彼はもう天才ではない



영주님! 아들 볼프강을 다시 번만 받아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희 집은 굶어 죽습니다.

アンサンブル1:領主様!私の息子ヴォルフガングを今一度受け入れてください。さもなければ、我が家は飢え死にしてしまいます。


아들이 내게 무릎을 꿇고 빈다면 다시 고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

アンサンブル2:お前の息子が私にひざまずけば

もう一度雇うのは難しくないが


죄를 뉘우치게 하겠습니다.

アンサンブル1:罪を悔いるようにします



영주님이 과연 그를 용서할까

領主様は果たして彼を許すだろうか?


마음약한 영주님 앞에 무릎 꿇고 빌었다네

お優しい領主様の前にひざまずいて詫びたそうだ


 

여긴 벌써 겨울 잘난 하고 떠났다가 

ここはもう冬  偉そうにして去ったあげく


초라하게 돌아왔네 빚더미에 올라 앉아 

惨めに戻ってきたね 莫大な借金を抱えて


엄마를 파리에서 죽게 내버려 두고서는 

自分の母をパリで死なせておいて 


염치도 없이 돌아왔네

臆面もなく帰って来たよ


잘난 하고 떠나갔다 초라하게 돌아와서는 

偉そうな顔をして立ち去って

みすぼらしく帰って来た後は


결국 큰소리로 뻥뻥 치던 영주님께 무릎을 꿇네

結局 大声を出して羽振りを利かせた領主にひざまずく


웃기지 여긴 이미 겨울 

笑えるね ここはもう冬


잘난 떠났던 모차르트 돌아왔네

偉そうに出て行ったモーツァルトが帰ってきた



볼프강 사과해라!

アンサンブル3:ヴォルフガング、謝罪しろ!


아하하하! 천재는 귀족보다 잘난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평균이하의 인간입니다. 하하하

4:天才は貴族より偉いのだと思いました。でも、今の私は平均以下の人間です。 ハハハ


무릎 꿇어! 그리고 발에 키스해라!

3:ひざまずけ!そして 私の足にキスしろ!


아르코백작! 저런 평균 이하의 머저리에게 아직도 시킬일이 있단 말인가?

5:アルコ伯爵!あんな平均以下のばか者に

まだやらせることがあるって言うんですか?


교회에서 오르간 따위나 치게 하는 어떨지요?

6:教会でオルガンでも弾かせてはどうですか


아이고 수나 있으려나?이 머저리 같은 놈이

7:やれやれ弾けるものかな?この間抜けに!



있어 있다구!

ウォルフガング:弾けるさ弾けるった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