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꿈처럼 아득한 일
もはや夢のように 遥か昔の出来事
많은 세월이 흘렀어
たくさんの歳月が流れた
지중해 보이는 작은 호텔
地中海が見える 小さなホテル
우리의 보금자리
私たちが暮らす 居心地の良い場所
파도가 부른 바다 노래엔 가만히 귀 기울려
波が歌った海の歌には 静かに耳を傾けて
어젯밤 꿈속 맨덜리
夕べの夢の中のマンダレイ
어둠 속의 추억
闇の中の記憶
그립지만 아픈 상처 그 속에 꽃핀 사랑
懐かしいが辛い傷 その中に花開いた愛
서로를 믿는 사람들에겐 두려울 일은 없어
お互いを信じる人には 怖い事はない
벼랑 끝에도 다리를 놓지
絶壁の先にも 橋を架ける
환한 빛의 다리를
明るい光の橋を
거센 불길을 헤치고
猛火をくぐりぬけて
절망 끝에 온 희망
絶望の果てに やってきた希望
어젯밤 꿈속에 맨덜리
夕べの夢の中の マンダレイ
자유를 꿈 꾼 사랑
自由を夢見た 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