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イジェストですが1番下にウンテバージョン追加しました)
おぼろげに 鮮明に だんだんと
네 심장을 깨우는 이 떨림
僕の心を目覚めさせるこのときめき
어느 순간 스친 바람 바스락대는 가지들
ある瞬間 通り過ぎる風に かさこそいう木の枝
숨 죽이고 돌아 보면 문가에는 분명히 아무도 없는데
息を殺し 振り返れば 戸口には 誰もいないのに
자꾸 생각나 또 생각나 또 생각나
しきりに浮かび また浮かび また浮かぶ
뭐였을까
何だったのだろう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何でもないさ (何でもない)
서늘하게 텅 빙 곳에
冷え冷えと空っぽな場所に
조금식 피어나는 낯선 감각들이
少しずつ咲き出す 馴染みのない感覚
불끄고 눈감아도 내 안에 머물러 있어
灯を消し 目を閉じても 僕の中に留まっている
별거 아니야 떨쳐버려
たいした事じゃない 振り落としてしまえ
아침이 오면 사라질 감정일 뿐이야
朝が来れば消えてしまう感情
자꾸 생각나 또 생겼나 또 생각나
しきりに浮かび また浮かび また浮かぶ
뭐였을까
何だったのだろう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何でもないさ (何でもない)
그녀의 눈속에 비친 지나가는 계절 조금
彼女の瞳の中に映り 再び過ぎていく季節 少し
그늘진 미소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翳りのある微笑みも 一緒に分け合えられたら
부풀어오는 바람에 거칠게 뛰는가슴
巻き上げる風に 激しく躍る胸
애써 달래보려 해도 흔들리는 이 마음
なんとか抑えようとしても 揺れ動くこの心
하얗게 타는데
白く燃える
자꾸 생각나 또 생겼나 또 생각나
しきりに浮かび また浮かび また浮かぶ
난 어떻게
どうすればいい
니가 생각나 지금도
君が浮かぶ 今も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何でもないさ (何でもない)
그럴 일은 없어
そんな事はあり得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