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リピン・セブ島で日本人女性が韓国人に集団強姦される!!
現地日本僑民会長「今回の事件を両国の不幸な過去と関連付けたくない」
日本人にも人気の観光地であるフィリピン・セブ島で、日本人が巻き込まれる事件が起きたようだ。
韓国のニュースサイト『ukopia』の報道によると、セブ島へ語学研修に来た日本人女性2人を韓国人男性2人がモーテルに連れて行き、集団強姦した疑いで逮捕されたという。
韓国人の男は犯行後、いくらかのお金をモーテルへ置き逃げたようだが、その後警察により捕まった。日本人女性は病院で治療を受け、現在は無事だそうだ。
なお、犯人は今後現地の刑務所に収監される予定だが、現地日本僑民会(日本人コミュニティ)会長の岡田明氏は「今回の事件を両国の不幸な過去と関連付けたくない。誰でも、外国にいる時は気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驚きの発言をした。
なぜこの事件について日本僑民会長の口から日韓の歴史が出てくるのかは不明だが、それより先に日本人コミュニティの長として被害が起きないように努める内容の発言をして欲しいと思う人が多か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とにかく海外へ行く際には日本とは状況が違うということを念において、事件に巻き込まれないよう細心の注意を払ったほうがよいだろう。
参照元:ukopia (韓国語)
한국인 2명, 어학연수 온 일본여성 집단 성폭행 '발칵'
한국남성 2명이 필리핀의 유명관광지인 세부에서 일본서 어학연수 온 여성 2명을 모텔로 끌고가 집단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들은 지난 주말 라푸라푸의 한 리조트에서 일본여성들을 만났다. 인근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들이 취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머물고 있던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국인들이 범행 후 모텔방에 액수미상의 돈을 놓고 갔다고 밝혔다.
이들 여성들은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측 진단서를 근거로 일본인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한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한국인 용의자들을 지난 23일(현지시간) 붙잡았다. 이들은 26일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은 후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자 현지 일본인 커뮤니티는 충격에 빠졌다. 오카 아키라 일본 교민회장은 "이번 사건을 양국의 불행한 과거와 연관짓고 싶지 않다"며 "누구든 외국에 있을 때는 몸조심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아직 정식기소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한국인 남성들의 신원을 즉각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