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국 일본이 벗어나야 할 ‘피해자 의식’

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4123

중앙일보 입력 2023.05.22 00:58 이하경 기자 중앙일보 대기자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징용 문제에 통 크게 양보한 뒤 기시다 일본 총리도 전향적 자세로 나오고 있다. G7 개최지 히로시마에서 한·일 정상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함께 참배했다. 큰 위로가 됐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원폭 가해국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사과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제징용과 위안부 동원의 가해자인 2차 세계대전 전범국 일본이 피해자로 전환되는 장면이다. 전후 일본의 ‘피해자 의식’은 사죄와 반성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이런 기묘한 심리 구조를 만든 것은 전승국 미국이었다. 히로히토 천황을 퇴위시키면 일본 사회가 붕괴할 것으로 판단했고, 면죄부를 발급했다.

도쿄 전범재판은 나치를 단죄한 뉘른베르크 전범재판과 딴판이었다. 『패배를 껴안고(Embracing Defeat)』의 저자인 존 다우어 MIT 명예교수는 “‘승자의 증거’를 조작해서 패전국의 수장을 구제해 주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A급 전범’들은 똘똘 뭉쳐 천황을 보호했지만 딱 한 번의 실수가 있었다. 총리로서 전시내각을 이끌었던 도조 히데키가 “천황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자 수석검사 조셉 키넌은 천황 보좌전담 기관을 통해 증언을 철회하라고 회유했고, 도조는 수용했다. 맥아더 연합국최고사령부의 역사왜곡이었다. 책임자인 천황이 책임지지 않으니 국민은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여기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인류 최초의 핵폭탄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이 겹쳐졌다.

아시아 전체를 전쟁터로 만든 일본은 자기 연민의 알리바이를 발견했다. 끔찍한 피해를 입혀놓고 성찰도 없었고, 책임도 지지 않았다. 오직 점령국 미국의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질주했다. 무라야마, 오부치, 간 총리의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사죄가 있었지만 정치인들의 망언으로 빛이 바랬다.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자 문명국인 일본이 아시아 통합의 걸림돌이 된 이유다.

‘피해자 의식’을 이겨낸 거인(巨人)들도 있었다. 나카소네 전 총리는 보수였지만 1984년 공산 중국을 방문해 수백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했다. 그 돈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에 공항과 지하철이 들어섰다. 그는 “전쟁 때 고난을 일으킨 것에 유감을 표시하기 위해 원조 액수를 늘리자”고 깐깐한 관료들을 설득했다. 자오쯔양에게 “중국은 북한에게, 일본은 남한에게 밀서를 받아 남북 대화를 중재하자”고 했다.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1983년 한국을 방문할 때는 외무성 관료의 자문도 받지 않았다.

아키히토 전 천황도 “체포돼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파의 반대를 물리치고 1992년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인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한 것”을 시인하고 “이로 인한 슬픔을 통감한다”고 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2년 평양을 방문해 식민통치에 사과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일본인 납치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방북을 마쳤을 때 외무성 심의관 집에 ‘반역자’라는 메모와 함께 폭발물이 설치됐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결단했지만 “일본의 식민 침략에 대한 면죄부”라는 한국 내 비판은 여전하다. 심정은 이해하지만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1000만 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던 중국의 대처 방식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중국은 자기들이 참전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도 무역을 재개하자고 ‘미국의 병참기지’인 일본을 졸랐다. 이듬해 무역협정이 체결됐다.
이하경 칼럼 다른 기사

중국 전문가 사이먼 리스는 총리로서 중국 외교를 지휘한 저우언라이에 대해 “실용주의자 앞에서는 실용주의자, 철학자 앞에서는 철학자, 키신저를 만나면 키신저가 되었다”며 “카멜레온”이라고 했다. 1961년 일본 사회당 대표를 마주한 마오쩌둥은 “중국을 침략해 고맙다”고 했다. 일본군이 촉발한 혼란 덕분에 공산당이 집권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도 추상적 이념과 감정보다는 현실적 국익과 전략을 중시해야 한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저서 『총·균·쇠』에서 “(한·일은) 같은 피를 나누었고, 성장기를 함께 보낸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도 같다”고 했다. 웃으면서 뒤통수를 치는 ‘상호의존성의 무기화(Weaponization of interdependence)’를 깨야 한다. “과거에 머무른 자는 한 눈을 잃고, 과거를 잊은 자는 두 눈을 잃게 될 것”이라는 러시아 격언이 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2025년을 목표로 양국은 역사 화해 프로세스에 돌입해야 한다.

두 나라가 앞장서고 중국과 손잡으면 아시아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수천 년에 걸쳐 축적된 문명의 힘이 발휘될 것이다. 유럽이 부러워할 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미국과의 건강한 동맹관계 구축에도 도움이 된다. 일본도 윤석열식 결단을 내놓을 때다. 과거를 직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윤석열-기시다 선언을 기대한다.

 


李夏慶(이하경 Ha Kyung Lee イ・ハギョン) 대기자

 

 c****
한일, 두나라가 손잡으면 윈윈이 된다. 상호보완 및 시장의 확대가 틀림없다. 그러나 중국과는 손잡을 수 없다.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쓸쩍 끼우면 안된다. 중국공산당과는 결코 손잡을 수 없다. 지구상 유일한 공산당이념으로 북한식의 일인 독재 통치체재의 국가와 어떻게 손을 잡나? 공산당의 붕괴는 자유,인권국가들의 최종 목표일 것이다. 중국인민, 북한의 동포, 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사황으로 보면 중공은 자멸할 듯 하다. 시진핑은 역사의 종말이 끝나지 않고, 결국 공산당이 승리할 것임을 믿는 것 같다. 이는 역사를 반하는 것임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필자는 중앙지의 오피니온 리더로서 좀더 깊은 철학을 갖었으면 한다. 당분간 중국과의 협조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과 함께 손잡고 미래를 같이할 수는 없다. 중국의 압박으로 어렵더라도 이를 감내하는 것이 인권과 자유를 만끽하는 대한민국의 책임일 것이다. 중국과 손잡을 것을 강요하는 귀하는 누구인가 ?

 

uoop****
벗어나야 할 것은 한국인의 '피해자 의식'이 아닐까. 한국 국내에서는 아직도 사법제도를 이용해 일본 정부와 기업에 배상과 사과를 요구하는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tech****
요나이 미츠마사(패전당시 해군성 대신,1940년 일본수상)의 얘기;원폭투하가 일본으로서는 어느 면으로 행운이라고 본다. 원폭투하가 없었으면 육군은 전쟁을 계속했을 것이다. 전쟁을 계속했으면 소련의 점령지역이 더 넓어 졌을 것이다. 원폭투하가 일본의 육군에 충격을 줘서 항복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본인도 일본이 '피해자의식'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사실은 좀 더 일찍 '피애자의식'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m.te****
야, 지나가던 개가 웃을 쇠리 마 ㅋ 한국은 언제까지 적반하자의 주장을 할 것인가 !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야 할 곳은 한국이다 !! 미개했던 조선을 근대화한 것이 일본이다.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엄청난 혜택은 받은 결과 지금과 같은 준선진국이 될 수 있었는데도 일본이 하지도 않은 가해 행위를 조작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야말로 일본에 대한 가해자임을 자각하라 !!! 한국이 일본과의 화해 프로세스에 들어가고 싶다면 한국이 그동안의 일본에 대한 모든 가해, 비방 중상에 대해 일에 사과와 배상을 하라 !!!

 

cpon****
외교무대에서 도덕적 우위는 매우 중요하다. 위안부는 징용공과 같은 강제동원 대상이 아니었다. 중간 브로커들이 위안부를 모집해서 군위안소로 데리고 가서 영업을 한 것이다. 위안부가 일본군이 강제로 끌고가서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하나도 밝혀진 게 없다. 기자는 선입견을 버리고 사실에 충실한 글을 쓰기 바란다.

bool****
10년후에 후천개벽할 때, 지구의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평균 50-60%의 인구가 살아남지만, 일본은 30%만 살아남는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이유이다.

 

dhk2****
같은전범국가지만 일본은야만국이다. 문명국은 독일이다. 하는짓보면 일지않는가.

 

m.te****
QUAD의 일원인 일본이 왜 중국과 손잡을 필요가 있을까 ㅋㅋㅋㅋㅋ 한국이 중국과 손잡고 싶으면 한국이 단독으로 해라 ㅋㅋㅋ

 

very****
일본 우익들은 원폭 피해자임을 강조해서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하고 피해자들에게 도리어 사죄하라 큰 소리 치는 입장에 되려 든다.

 

wonj****
일본은 가해자니 피해자의식을 가지는게 이상하지만 한국은 피해자니 피해자의식을 가지는게 당연한게 아닌지? 중국은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긍식적인 승전국이고

uoop****
많은 한국인이 모르는 극동군사재판. 일본인 피고를 변호한 미국 블레이크니 변호사의 변론: "키드 제독의 죽음이 진주만 공격으로 인한 살인죄가 된다면, 우리는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사람의 이름을 말할 수 있다. 투하를 계획한 참모총장의 이름도 알고 있다. 그 국가 원수의 이름도 알고 있다. 그들은 살인죄를 의식하고 있었을까? 하지 않았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것은 그들의 전투 행위가 '정의'이고 적의 행위가 '정의롭지 못해서가 아니라, 전쟁 자체가 범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죄목으로, 어떤 증거로 전쟁에 의한 살인이 불법인가. 원폭을 투하한 사람이 있다. 이 투하를 계획하고, 그 실행을 명령하고, 이를 묵인한 자들이 있다. 그 자들이 심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살인자가 아닌가."

 

hipp****
이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이하경 기자님의 '피해자 의식'의 컴플렉스가 여실하여 독자로서 불편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중앙일보 컴플렉스의 발로이고, 나아가 우리나라에 대한 컴플렉스 전이 유발입니다. 나이와 더불어 머리까지 늙어 버린 초조감의 오버센스가 안쓰럽습니다. 좀더 담담하고 초연하게 관조하시며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kpub****
공산주의 국가 중공과 손잡자고라... 자유 대한민국을 해하려 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 중공과??? 정신나간 소리 아녀?

 

文明国の日本が抜け出すべき「被害者意識」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04634?sectcode=140&servcode=100
5/22(月) 10:25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총 댓글 수 12건

124324****그렇게 생각한다 178
     「강제징용과 위안부 동원의 가해자인 전범국의 일본이」라고, 평소의 한국인이군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한국인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거짓말쟁이 확성기'인 한국을 계속 두드려야 합니다.

okada****그렇게 생각한다 176
     동네가 투성이로 세계에서 가장 불결하고 미개발한 나라라고 불린 한국을 병합 통치해 일본의 자금을 쏟아 근대화시키고, 전후에도 일본의 막대한 경제 원조와 기술 지원으로 발전해 온 나라의 국민이 감사도 하지 않고 피해자 들고 위에서 시선으로 설교했던 것을 말하는 것은 몸만큼 모르고 은은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가.

 

 
※SAPIO2013년 10월호

http://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30918_210263.htm

【위생】 코가 구부러질 것 같은 분뇨의 악취는 한반도 여러 도시의 나쁜 명물이었다. 집에서 나온 오물은 골목의 구멍이나 홈으로 흘러들었다. 조선판 아사히신문에 “평양의 냄새 일소 드디어 분뇨지하탱크 신설”의 기사가 게재된 것은 1938년 12월 11일이었다. 그 이전의 모습을 영국인 여행가인 이사벨라 버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성내 서울을 묘사하는 것은 용서해 주셨으면 하는 곳이다. 베이징을 볼 때까지 나는 서울이 세상에서 가장 불결한 마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사오싱에 갈 때까지는 서울의 악취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냄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
【세탁】 1911년 발행 『일본노조선』이라는 책에는 세탁의 모습을 찍은 것이 있다. 개울이라기보다는 배수구와 같은 가는 흐름에 여성들이 밀집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위생 사정은 최악이었고 강에는 분뇨가 흘러 들어갔다.
<서울의 '풍광'의 하나는 시내라든지 하수라든지 수로이다. 뚜껑이 없는 넓은 수로를 어둡고 어두운 물이, 한때는 자갈이었던 강바닥에 퇴적한 배설물이나 쓰레기의 사이를, 악취를 풍기면서 천천히 흘러 간다> 이것으로 씻은 것이 되었겠지 우카.



10309039613****그렇게 생각한다 161
     일본의 통치를 통해 발전한 것을 올바른 역사 인식으로 알고 일본에 감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예의를 익히면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지만 영원히 무리일 것이다.

kimcy****그렇게 생각한다 127
     읽지 않지만, 이 녀석들과는 영원히 알 수 없다.

201164018895****그렇게 생각한다 110
     "양국이 솔선하여 중국과 손을 잡는다"? ? ? ? G7공동선언의 공급체인 구축(중로 배제)에서 한국이 보치로 빠져 버려 비판될 것 같아서, 일본도 말려들고 싶네요.
     잔원입니다만, 일본은 자칭 G8의 한국님과 달리, G7의 중심국이므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웃음)

LqTGD8MMrdr****그렇게 생각한다 107
     하중인 한국씨는 이 날을 돈이 잡히는 날과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얕은 가나 생각이라면 그런 장소에 타국의 톱이 일부러 참렬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의미의 깊이도 이해할 수 없는 나라는 오는 의미도 자격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어디보다 피해자 비즈니스가 번성한 한국씨에게 말하고 싶지 않네요.

418097279530****그렇게 생각한다 99
     결국 그 결단은 일본이 '한국병합'을 악≒위법행위라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할 수 없는 상담이라고 몇번 말하면 알 수 있을까?

18992874730****그렇게 생각한다 86
     이하경, 히로시마의 위령비에 뭐 쓰고 있니? 물론 알고 있어. 그렇지만 한국인의 너에게는 이해 불능이겠지. 왜? 너는 한국인=「몇번이라도 사과해, 몇번이라도 돈을 벌어 민족」이니까.

YayaShi****그렇게 생각한다 77
     미국과 미국 간의 전후 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미국의 관심사가 공산주의 세력을 억제하는 것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중앙일보가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맥아더의 '역사 왜곡' 덕분에 알아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공산주의 중국과 손을 잡고 미국과의 동맹을 건전히 등이라고 한다. 역사 인식도 현상 인식도 어떨지.

tonsle****그렇게 생각 66
     역시 코이츠들에게는 일본밖에 눈에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에서 미국에 대한 피해자 의식을 성고로 외치는 사람에게는 압도적으로 한국 좌파 동지들이 많지만.



댓글 246건

         shi********
일본 정부가 미국에 원폭 투하 사과를 요구한 것 등 한 번도 없다.
대전 중에는 일본국의 일부로서 전쟁에 참가하면서 일본이 패배했다고 보니 순식간에 손바닥을 돌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불쌍한 피해자를 치고 반복 사과를 요구하고 한 어딘가의 나라와는 전혀 다르다.

     **5***
원폭 투하에 관해서 일본에서 미국에 대해 요구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병사도 아닌 일반 시민이 어떻게 된지 알고 싶다고 할 뿐입니다.
어쨌든 사과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전후 태생의 미국인이 원폭 자료관 앞에서 치거나 울거나 하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당신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고 격려한다고 생각해요 .

ke5********
당시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기 전에 중국을 식민지화하고 있던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이 사과나 배상을 했다고 들었던 적이 없는 국익 때문이라고는 왜 일본만을 눈의 적으로 하는가 신기했지만 최근 들어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은 일본에 원인이 있었다.
한국 등에 불평을 써도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불평은 일본국의 「위정자」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면 효과는 자기 만족으로 끝납니다. 「총리 관저에서 의견의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메일 하는지 현지 여당의 선거 사무소 등에 기분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줌마
원래 원폭은 사과하고 용서되는 것이 아니다. 원폭에 한정되지 않고, 전쟁의 피해라고 하는 것은 「용서, 용서하지 않는다」를 초월한 것이며, 사죄조차 치유할 수 없는 것이다. 시간이 경과하고 기억이 조금 멀어지는 것만이 구원.
전쟁의 사과에 가치를 요구하는 것은 피해자 당사자가 아니라 무관한 주위의 인간.

94r*****
피폭자의 분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과거에의 사과가 아니라 미래에의 결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멘츠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가치관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kon********
오히려 자신들도 전승국에 넣어라든가 말해 내고. 미국에 거절당하고 원망하지만 당연하겠지w

ass********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에 가자는 것이 선진적인 생각. 과거밖에 마주할 수 없는 나라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

kin********
>과거를 직시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윤석열-기시다 선언을 기대한다.
자국의 역사가 창작물의 한국이 '과거를 직시해'라는 것은 분반이다.

happ-ending********
일본이 한때 중국에 배상한 것은 당시 중국에 받아들이는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까 반일을 억누르고 있으면 일본이 부러져 사과와 배상을 해온다는 취지인 것 같다.
그러나 일본은 역대 총리가 사과하고 있으며 배상도 북한분을 포함해 한일 기본조약 시 경제지원을 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과 일본이 중국과 짜면 운명, 이것이야말로 그의 나라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다시 사과와 배상을 말한다면 분단국가가 아니라 반도에서 국가를 통일하고 나서 하고 싶다.

man********
일본은 세계 유일의 피폭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것으로, 피해자 의식은 버리고 있는 것과 같다. 그에 비해 있을 일이 없는 일을 말해 만년 피해자면을 하고, 지금까지 일본이 배상, 사과를 반복해 온 것을 직시하지 않는 나라와는 민도, 품격이 180도 다르다.

okg*****
오히려 반대이지, 일본은 전후 오랫동안 가해자 의식에 시달리고 한국의 피해자 비즈니스에 먹이로 되어 왔다. 최근 국제조약에 근거한 권리의 주장이야말로 국가로서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


더 보기(8건)


tak********
좌파 사상이 전성했을 무렵의 일본의 역사 인식은 시야 협착에 빠져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사 속의 일본사」라는 느낌에 시야가 퍼지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의 역사인식은 공교육에서의 역사교육에서는 근현대사, 특히 식민지 시대에 시간을 나누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좁고, 얕고, 가볍다.
한일관계사에서 1910년~1945년 35년만을 잘라내면 '식민지 지배를 한 일본은 심하다'라는 바로 좁고 얕고 가벼운 결론으로 만족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5세기부터 시작된 서양 열강에 의한 식민지 획득 경쟁이나 그것이 19세기에는 극동아시아에 도달했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신리*****
정말 '식민지'로 하고 있었는지 여부도 재고할 여지가 있다.
현지민의 노예화와 자원의 착취가 상당한 수단이지만, 과연 그러한 사실은 있었는지, 사실을 검증해 말의 사용법도 제대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일본인은 국제 관계와 정치에 대해 너무 어리석은 느낌이 든다.

ite********
35년간만 잘라도 인구가 늘어나 경제가 올라가고 식량생산량이 늘어나 식자율이 올라 질병률이 떨어진 등 단순한 숫자만 보면 마이너스 요소가 없지만...

jot********
좌파 사상은 무엇입니까? 의미불명

drh*****
전후 80년에 걸쳐, 일본에 대한 나라의 반일 좌파 비즈니스 단체는 사과를 받고 있고, 교육도 반일로 사람들에게 스며들고 있다.
당연히 후쿠시마의 처리수를 조사에 오거나 올림픽 선수 마을에 밀려 횡단막을 내걸거나 G7중의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와 넣어주지 않으면 불평하거나 고양이의 아이 한 마리 넣지 않았어요.
그 나라의 사람들이하는 일은 분노심입니다.

jud********
한국의 역사인식은 꽤 좁고 얕고 가벼운 결론이 아니다. 이 세계를 초월한 이세계를 무대로 하는 광대하고 깊은 역사인식이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 연구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중량급의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것이다.

ta*******
자신들이 피해자 의식 가득하기 때문에 일본도 같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일본은 쌀에 사죄도 배상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사고와 교육이 너희들과 다르네요.

ika********
한국은 세계사를 배웁니다.
유사 이래 아마 조선전쟁 이외 거의 카스리도 하지 않는 자국.
이렇게 하고 싶은 자국사. 윤씨, 가지는 한 걸음 진행 미나레레.

kxd********
>문명국의 일본이 빠져나가야 할 「피해자 의식」
0도상국의 한국이 빠져나가야 할 '피해자 의식'


po***
전후 10년 정도에 생을 받았는데 여러 선배나 주위의 사람에게 미국을 미워하는 분은 조금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 분은 거의 없었다고 느낀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히로시마 출신의 키시다 총리에 의해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것으로 핵폐절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일책으로서 기념관들보다 있었을 것이다.
나는 핵무기를 미워하는 생각을 소구받는 분에게는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공감은 하지 않는다. 핵에 의한 파괴운동이 아니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로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부정하는 생각을 넓혀 주었으면 한다

     mot********
「배에 두어」로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일본은 서쪽 진영이며, 일미 안보도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나누면 됩니다.
만약 세상이 바뀌고, 미·일 대립 다시 되었을 때에, 다시 개진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일본이 그 르메이 장군에게 훈장을 준 것을 가스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실은 이 조금 전에 미국은, 진주만 기습 계획 책정의 상위 관계자로 유일한 재명자(※)였던 겐다 실에게, 상당히 상위의 훈장을 주고 있습니다.
※상위 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야마모토, 오니시, 겐다의 3명.
서로의 원적에게 훈장을 주는 것으로 "이것으로 (외교상은) 원한 없음 없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어떨지는 모릅니다만, 정치적으로는 이 의식에 의해 「그것은 그것」이라고 나누는, 암묵의 양해가 이루어졌군요.

sow********
이번 서밋은 핵억제력에 의한 평화가 결과 발표되고 있습니다.
요컨대 지금까지대로 핵무기에 의존하는군요.

sow********
어쩌면 글로벌 사우스가 경제 발전하고 학 등을 붙이면엔드나 파키스탄 등의 결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NPT는 차별 조약이야.


vxf*******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징용 문제로 크게 양보한 뒤, 키시다 총리도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역사의 사실에 진지하게 마주보고 싶다.
이른바 징용공은, 1939년 9월부터 1945년 3월까지의 이야기. 최초의 5년간은 기업이나 조선총독부의 「모집」. 고임금이었기 때문에 모집틀을 크게 넘었다. 후의 반년은 징용이었지만 일본인도 완전히 같은 조건. 징용 때의 월급봉투나 사이좋게 함께 찍혀 있는 사진도 있다. 징용 만기 위로금도 지급하고 있다. 강제노동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당시 반도에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에 일하러 왔을 뿐.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반일 종족주의' 속에서 증거를 모아 강제노동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ite********
  한국이 일으킨 국제법 위반의 부당판결 문제에 대해 양보한 것은 일본측
원래, 국제문제로서 협정에 근거한 중재위에의 부탁에 의한 해결을 일본은 요청하고 있으며, 그것이 본래의 룰에 준한 해결
한국은 그것이 싫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국내 문제로 처리하고 싶다.
애초에, 자신들이 일으킨 문제의 해결안을 내놓았기 때문에 양보라든지, 핥지 말라고 이야기이다

신리*****
원래 「식민지 지배」등이라는 말을 안이하게 인정한 곳이 일본인과 일본 정부의 바보 같은 곳.
식민지라고 하기 때문에 노예적 착취나 자원의 수탈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세계의 사람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징용공인데 노예적 강제노동이라는 거짓말을 제3국 사람들이 믿게 됐다. 위안부도 마찬가지다.
단어의 사용법은 모두에서,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라.
식민지가 아니고 자치주화라고 바꾸는 편이 실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지만.

kum********
> 식민지가 아니라 자치주화
그래서 한일병합. 기업에서 말하는 흡수 합병과 같다.
대등하게 일본인으로서 통치했기 때문에 사죄 따위 일절 불필요하고, 일본은 날조된 역사의 피해자. 가해자는 한국.

구데본 X
다만, 지금의 대통령이 되어도 아무것도 해결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시다는 3번째 사기에 걸려고 하고 있다.

=^x^=
이여경 논설위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자료관을 보러 와 주세요. 지람의 특공의 자료관도. 김에 야스쿠니나 이세진구도.
엘리트 국민이 머리 속에서 그리는 올바른 전쟁의 처리의 이야기와, 사람으로서의 모든 존엄을 빼앗긴 사람들과의 갭으로, 소화 불량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키시다 총리가 아픈 마음을, 징용이나 위안부에게만 제한하라고 하는 당신의 여론의 왜소함에는 흔들립니다.
젤렌스키의 코멘트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폐허에서 되살아난 히로시마」라고 하는 부분이지만, 정치가로서의 그의 마음 속에는 종전을 넘어 국가 부흥 비전이 잘 보였습니다.
천황의 처형의 부디는 무엇이 올바른지 잘못인지, 그런 판단 기준은 없습니다. 또한 히로시마 시민조차도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매우 일부입니다.
논설위원이라면 인류사 전체를 부감하는 시선과 그 시대에 삶을 받은 개인의 숙명을 동시에 소화하고 맛있는 문장을 적어주세요.
기대하고 있으니까.

hrx********
한국 미디어의 무서움. 언제나 생각하지만, 사실을 비틀어 굽히고 보도한다니 미디어로서 삼류죠.
일본은 전후 반영도 사과도 해왔다.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역대 총리의 사과의 말은 철회하고, 한국의 발전에 기여해 온 배상금·지원금·기금 등 모든 금을 반환해 주었으면 한다. (물론 무상분 포함)
그리고 기술적인 협력 등도 전부 없는 상태에서 한국은 다시 해줘.
堪忍袋가 아무리 있어도 한국과는 사귀지 않아.

ssj*****
진주만 공격에 의해 전쟁의 화개가 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석유의 수입을 멈출 수 있었던 일본이 수천만명의 실업자가 태어난 것은 미국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이 장치한 전쟁이라고 말할 수 없어도 없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국가로서의 정책이며, 개인을 A급 전범으로서 처형하는 것은 조금 다른 것이 아닐까요.
게다가 그 죄장은 ‘평화에 대한 죄’라는 그때까지 없었던 죄로, 분명히 사후법으로 국제법의 정신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도쿄 재판의 탁조대 돌려보낼 생각은 없지만, 제2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굳이로서 일본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은 이해한다고 해도, 역사나 법의 정신 등 는 현재의 차분한 환경 속에서 차분히 총괄되어도 좋을까요.

     www
미국 싱크탱크는 당시의 대일정책이 더 나빴다고 결론지었기 때문에, 여유로운 곳들이 노옥하고 교묘하게 일본을 하메했다고 밖에. 유도한 스파이도 미국측 일본측 쌍방에 있었으니까요.


pon********
전단의 피해자 의식 부분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은 해당되지 않으며 망상과 단죄할 수밖에 없다. 이런 사상 때문에 약속을 어기는 것 등 아무것도 모르고, 자국민의 감정만으로 정권이 우왕좌왕해 온 근대사도 이해된다.
그리고 ‘양국이 솔선해 중국과 손을 잡으면’이라는 결론에는 놀랄 수밖에 없다. 진심으로 쓰고 있는 것일까? 자국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민중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 것이다.
동아시아에 특화하는 의미는 없다. 더욱 글로벌한 관점이 필요하다. 중국이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압도적인 힘을 붙인 것은 틀림없지만, 이씨 조선 이전의 역사로 돌아오는 ‘속국근성’에 일본을 말려들지 않겠다.
국가는 자주 독립하고, 경제도 군사도 문화도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어떨지, 거기가 중요한 부분이며, 장래의 나라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지 않은 현상이 느껴진다.
일부 좌파계가 아니라 보수계 중앙일보조차도 레드팀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곳에 이 나라의 어둠이 있다.

bid********
수천 년 동안 축적 된 문명의 힘의 결과가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을 부당하게 구속하거나 홍콩에서 항의 시위를 탄압한다면 그것은 현대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며 늦은 문명으로 있다. 지금, 그 문명에 배운 것으로 보도기관도 역사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
중앙일보는 이전에 ‘약속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일 갈등은 해소’라는 칼럼을 게재했지만 아직도 중화사상을 신봉하고 있는 것 같다.

ite********
역사를 직시한 결과, 한국 정부가 자국의 책임을 일본에 전가해 온 것이 명백해져 온 것인데・・・
강제 징용이라고 말한 것은 최근의 이야기이고, 위안부 문제를 인권 문제로 바꾼 것도 최근의 이야기
베트남 전쟁이나 조선 전쟁시 자국의 취급을 선반에 올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것은 어느 쪽이라고
일본에서 바이덴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논조는 현실커녕 인터넷에서도 거의 보지 않는다
입장이 있는 사람에 이르러서는 확실히 말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にほんブログ村 政治ブログ 特定アジアへ

Please Clic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