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뭐 잘못한것도 없는데사람을 피해다녀야만 하는모두가 숨어야 하고 도망가야만 하는너무나도 잘못된 이상황😞큰건 바라지도 않는다그냥 우리의 일상을 돌려줘그냥 동네한바퀴를 다니기가그냥 카페에서 한잔하기가그냥 얼굴을 제대로 보고 수다떨기가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주말집밖을 차밖을 우리얼굴을 제대로못보여주게 해서 엄마아빠가 미안해너무나도 사랑하고 소중해서 그래믿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기다리자잠잠해지면 두고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