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５７９曲目です
( 動画お借りしました )
作詞 : Giriboy
作曲 : Giriboy, カン・ユジョン
編曲 : Giriboy, カン・ユジョン
해주고 싶은 것이 많았지
(してあげたいことがたくさんあった)
사주고 싶은 것이 많았지
(買ってあげたいものの多かったよ)
데리고 가고 싶은 곳도
(連れて行きたい場所も)
길거리에 팔고 있는 꽃도
(道で売ってる花も)
현금만 가능하다 하면
(現金だけと言われたら)
Atm 기계에서 많은 돈을 뽑고
(ATMからたくさんの金を下ろして)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냐 하면
(現金領収書が必要かと聞かれたら)
괜찮다 하는 그런 여유
(‘要らない’と言えるそんな余裕)
근데 난 흔한 사람이었지
(だけど僕は普通の人だった)
그중에도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었지
(その中でも少しは特別な人だった)
예술 한답시고 조금 다른 사람인 척
(芸術をしてたからと少しは変わった人のふり)
사진 찍을 때는 이상한 포즈를 짓고
(写真を撮るときは変なポーズを取って)
내 생일이 되면 너의 선물을 기대하고
(誕生日には君からのプレゼントを楽しみにして)
너의 월급날엔 비싼 밥을 먹자고 졸랐던
(君の給料日には高いものを食べようとせがんで)
철없던 내게 괴물처럼 다가왔던
(大人気ない僕に怪物のように近づいてきた)
너의 생일과 나의 한숨
(君の誕生日と僕のため息)
아무 날도 아닌 것처럼
(何の日でもないように)
지나가길 바라
(通り過ぎることを願ってる)
특별할 거 없는 일상처럼
(特別なことはない日常のように)
지나가길 바라
(通り過ぎるよう願ってる)
달력 앞에 내 모습은 벙쪄
(カレンダーの前の僕の姿はぼんやり)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今すぐにしてあげられることがない)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僕にできることはない)
할 줄 아는 게 없어
(してあげられることがない)
너에게 사주고 싶은 가방
(君に買ってあげたいカバン)
큰마음 먹었지만 돈이 좀 모자라
(決心したけど金が少し足りないよ)
급하게 찾아본 단기 알바
(急いで探した短期バイト)
너가 기뻐하는 상상
(君が喜ぶ想像)
화장실 바닥에 무릎 꿇고 찐따처럼 앉아
(トイレの床に跪いて隠キャみたいに座る)
누군가의 토사물을 닦는 나는 여기
(誰かの嘔吐物を拭く僕はここで)
취한 사람들 사이에 나는 좀 다르다는 망상
(酔っ払いの中で僕は少し違うという妄想)
하다 내 뒤통수를 때리는 사장
(して 僕の後頭部を叩く社長)
설거지를 하는 거지
(洗い物をしてるのか)
쓰레기를 치우는 인간쓰레기
(ゴミを片付けるゴミ人間)
아무짝이 쓸모없는 자존심만 커다란
(どこにも使えないプライドだけが大きい)
애매한 성격에 어딘가가 조금 모자란
(曖昧な性格にどこか少し足りない)
내게 너는 많은 것을 줬으니
(僕に君は多くのものをくれた)
이 정도 수고는 너무 거뜬히
(これくらいの疲労は楽勝だよ)
오늘도 세게 물어 어금니
(今日も奥歯を強く噛み締める)
근데 너는 왜 여기 있니?
(だけど君が何でここにいるんだ？)
아무 날도 아닌 것처럼
(何の日でもないように)
지나가길 바라
(通り過ぎることを願ってる)
특별할 거 없는 일상처럼
(特別なことはない日常のように)
지나가길 바라
(通り過ぎるよう願ってる)
달력 앞에 내 모습은 벙쪄
(カレンダーの前の僕の姿はぼんやり)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今すぐにしてあげられることがない)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僕にできることはない)
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僕には何もできない)
네 목소린 남자들 웃음에 섞여
(君の声は男たちの笑い声に混ざって)
나란 존재는 점차 옅어져
(僕という存在は次第に薄くなる)
행복한 네 모습에 할 말이 없어
(幸せそうな君の姿に言葉がないよ)
난 진짜로 더 할 말이 없어
(本当に僕にはこれ以上言葉が出ないよ)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申し訳がる必要はない)
내가 먼저 말하려 했었어
(僕が先に言おうと思ってたよ)
먼저 헤어지자 해줘서
(先に別れようって言ってくれて)
고마워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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