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リック・ナム × ウェンディ - 春みたい | K-POP 和訳 歌詞

K-POP 和訳 歌詞

韓国語を趣味で独学してました◟̆◞̆ ❁
訳したい曲を 訳したいように ꉂꉂ
내 맘대로 할꺼양 ♡ͯ

1219曲目です桜

曲聴きながら パート分けましたが
間違ってたら すみません!笑い泣き

(動画お借りしました)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雪の華が降るバス停に)
날 데려다주다
(私を連れて行ってくれて)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ぎゅっと手を握った貴方のせいで驚いたの)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すごく前から隠してた)
내 맘이 들킨 걸까
(私の気持ちがバレたのかな)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吹いてくる風に乗った私たちに広がった)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私の心に降りてくる ふんわりと降りてくる)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貴方の肩に もう降りたその名前 春みたい)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私たちの繋いだ手の間に)
얇아진 외투 사이
(薄くなったコートの間)
어느새 스며들어 
(いつの間にか入り込んで)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 봐
(私たちを変える春が来たみたい)

첨엔 그랬어 
(初めはそうだった)
편한 친구 혹 동생 같았어
(楽な友達か妹みたいだった)
치마를 입고 꾸민 모습에도
(スカートを履いてオシャレした姿にも)
놀라지 않았어
(驚きもしなかった)
뭐가 우릴 지금 이렇게 바꿔 놓은 걸까
(何が私たちを今こうして変えたのかな)
Maybe it’s crazy Can I call you my baby Yeah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私の心に降りてくる ふんわりと降りてくる)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貴方の肩に もう降りたその名前 春みたい)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私たちの繋いだ手の間に)
얇아진 외투 사이
(薄くなったコートの間)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켜 Oh
(いつの間にか入り込んで 私たちを変えた Oh)

우리 서로에 기대어 잠든 벤치
(私たちお互いに寄りかかって眠ったベンチ)
투명한 하늘에 물든
(透明な空に染まった)
Sweet cherry blossom
늘 이러면 좋겠다 Yeah
(いつもこうならいいな Yeah)
우릴 바꾼 그 이름
봄봄봄 봄 Ooh
(私たちを変えたその名前 春春春 春 Ooh)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널 Yeah
(貴方を愛してる 愛してる貴方を Yeah)

넌 봄이 돼줘 항상 나는 꽃이 될게 
(貴方は春になって いつも私は花になるから)
서로를 녹여주고 열리게 해주면 좋겠다
(お互いを溶かして 開かせられたらいいな)
안 보이던 마음과 마음 
(見えなかった心と心)
마주한 시선 사이 
(向かい合った視線の中)
겨우내 숨어있던 꽃이 피었나 봐

(今まで隠れてた花が咲いたみたい)
봄이 왔나 봐
(春がきた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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