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ヒョンソク - 恋しさに触れる(Feat.ナ・ユングォン) | K-POP 和訳 歌詞

K-POP 和訳 歌詞

韓国語を趣味で独学してました◟̆◞̆ ❁
訳したい曲を 訳したいように ꉂꉂ
내 맘대로 할꺼양 ♡ͯ


(動画お借りしました)

作詞 : キム・ヒョンソク , Hado
作曲 : キム・ヒョンソク
編曲 : キム・ヒョンソク

이 바람 따라 걸으면 
(この風を追って歩けば)
널 만날 수 있을까.
(君に出会えるかな.)
저 물결 따라 떠나면 
(あの波を追って去れば)
널 만질 수 있을까.
(君に触れられるかな.)

그래 그래 참 이뻤지
(そうそう とてもきれいだった)
봄 날 같던 네 미소
(春の日みたいだった君の笑顔)
그리움은 깊어만 가고
(恋しさは深まって行き)
시간은 더디게 흘러가네
(時間はゆっくり流れるね)

그리운 안부 묻는다 
(恋しい安否を訪ねる)
또 바람이 스친다
(また風がかすめる)
보고픈 이름 부른다 
(会いたい人の名前を呼ぶ)
또 물결이 흐른다
(また波が流れる)

그래 그래 참 고왔지
(そうそう すごくきれいだった)
봄 날 같던 네 기억
(春の日みたいな君の記憶)
볕 좋은 날 널 다시 만나
(日当たりのいい日に 君にまた出会う)
함께 봄나들이 가자꾸나
(一緒に春の散歩に行こう)

닿을 수도 없지만 
(触れられないけど)
널 볼 수도 없지만 난
(君に会うこともできないけど 僕は)
보고 또 본다 널부른다 
(見てまた見る 君を呼ぶ)
바람따라 간다 
(風を追って行く)
봄 맞으며 널 만진다
(春を迎えて 君に触れる)
그리움 만진다.
(恋しさに触れる.)

익숙했던 안부 마저 
(慣れてた安否すら)
난 어쩔 수 없을까.
(僕はどうしようもないのかな.)
잘가란 말도 못했지 
(元気でねって言葉も言えなかった)
널 보내줘야 할까.
(君を見送らないといけないかな.)
다시 널 부른다.

(また君を呼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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