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ear, 365 days - Vibe (Feat.Gummy) | whitefootの気まぐれブロ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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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Ballad




낯선 너를 보면서
見慣れぬ君を見ながら

지는 해가 서러워
沈む日が悲しい

너무 다른 너와 나
あまりに違う君と僕

여기까지도 힘들었구나
これまでもつらかったんだ


행복이란 게 너무 어렵다
幸せとは難しいもの

종이 위에 가득했던
紙の上に埋め尽くされた

추억조차 의미 없으니
思い出さえ意味がなくて


사랑이 서툴러
愛に不器用で

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
消しては書き綴ってみても

텅 빈 가슴엔
からっぽの胸には

남겨진 말 없어서
残された言葉もなくて

아프고 아프다
悲しくて苦しい

시를 써 봐도
詩を書いてみても


다가가면 그만큼
近付けば近付くほど

멀어만지는 너구나
君は遠ざかるんだね

특별했던 시작은
特別だった時間は

보통의 이별이 되었어
普通の別れになった


평범한 사랑이 더 어렵다
平凡な愛のほうが難しい

함께 웃고 꼭 껴안고
共に笑い強く抱きしめて

내 것이던 너는 누구니
僕のものだった君は誰なんだろう


사랑이 서툴러
愛に不器用で

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
消しては書きなぐってみても

텅 빈 가슴엔
からっぽの胸には

남겨진 말 없어서
残された言葉はなくて

내 안의 내가 울고 있어
僕の中の僕が泣いている

사랑이 서투른 내가
愛に不器用な僕が


얼마의 눈물과
どれほどの涙と

얼마의 밤이어야
いくつの夜を過ごせば

널 지울까
君を忘れられるかな

쉽진 않겠지만
簡単じゃないだろうけど

온 힘 다해 보낼게
精一杯忘れるてみるよ

아프고 아파도 보낼게
どんなに辛くても手放すよ


너를 미워할 거라고
君を憎もうと

수만 번 다짐한 밤들
何万回も誓った夜

그 서툰 시는 모두 끝났어
その拙い詩はすべて終わった


내가 서툴러
僕は不器用で

지우고 또 써 내려가 봐도
消しては書き綴ってみても

텅 빈 가슴엔
からっぽの胸には

남겨진 말이 없어서
残された言葉はなくて

내 안의 내가 울고 있어
僕の中の僕が泣いている

사랑이 서투른 내가
愛に不器用な僕が


얼마의 눈물과
どれほどの涙と

얼마의 밤이어야
いくつの夜を過ごせば

널 지울까
君を忘れられるかな

쉽진 않겠지만
簡単じゃないだろうけど

온 힘 다해 보낼게
精一杯忘れるてみるよ

아프고 아파도
つらく苦しくても

시를 써 봐도
詩を書いてみて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