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Ballad
저 물결치는 분홍빛
あの波打つピンク色
너무도 아름다워
とっても美しい
너와 나 사이를 메꾸는
君と私の間を埋める
떨림들이 들리니
震えが聞こえる？
어두운 커튼 뒤에 나 널 기다려
暗いカーテン裏で私はあなたを待っている
우리는 보이지 않는
私達は見えない
그 무언가를 느껴
その何かを感じてる
서로가 같은 마음이라면
お互い同じ心なら
멀리서도 닿을 수 있음을
遠くでも触れることが出来ることを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君が手ぶりしてくれたら私は出来る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
君だけ信じてくれるなら笑うことが出来る
네가 날 부르면
君が私を呼んでたら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いつでも、何処でも、走って行く
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私達は向き合うこと出来るんだよ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
真黒な闇の中でも見つけることが出来る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
君の目色一つ一つ見ることが出来る
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
私の心全力でいつも、あなたに向けて
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叫んで呼んでる 私は歌ってる
나 괜히 때론 원 없이
私は時々むやみに 残さないくらい
울고 싶은 날 있어
泣きたい日がある
주저앉아서 한 발짝
うつむいて一歩
떼기조차 힘들 때
さえ動くのがつらい時
때로는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時には友達のように、また恋人のように
한결같은 커다란 외침
いつものような大きい叫び（歓声）
너의 그 진심
君のその真心
난 너로 인해 숨 쉴 수 있어
私は君のおかけで息をすることが出来る
너이기에 노래할 수 있어
君なので歌えることが出来る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君が手ふりしてくれば私は出来る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
君だけ信じてくれれば笑えること出来る
네가 날 부르면
君が私を呼んだら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いつでも、何処でも走って行く
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私達は向き会えることが出来るはずだよ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
真黒な闇の中でも見つけることが出来る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
君の目色一つ一つ見ることが出来る
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
私の心全力でいつも、あなたに向けて
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叫んで呼んでる 私は歌ってる
오랜 날의 간절함으로
長い間の切実で
간절함으로
切実さで
하늘이 주신 너란 선물 너란 선물
天がくれた君って言うプレゼント君って言うプレゼント
항상 곁에 머물러
いつもそばに居て
서로의 별이 되기를
お互いの星になりますように
내게 어둠이 오면 환히 비춰줘
私に闇が来たら明るく照らしてね
어떤 순간도 나를 믿어줘
どんな瞬間でも私を信じてくれてね
울고 싶으면 남몰래
泣きたい時には密かに
너에게만 기대어
君だけ頼って
아파할 수 있게 보듬어줘
痛がるのが出来るように맘包んでくれて
이미 오랜 시간을 함께 나누며
もう、長い時間を一緒に分け合って
너 없이는 완전치 못한 나이기에
君なしでは完全ではない私なので
나의 맘을 다해 온 맘이 널 향해
私の心全てで 全ての心が君に向かって
이렇게 물들어 너에게
こうやって染まってる 君に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는 듯이
目覚めたくない夢を見るように
오늘도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今日も呼んでる 私は歌ってる
white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