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돼 (Good Enough) それでもいい

찬열 (CHANYEOL) EXO チャニョル

作詞 Loey

作曲 Jake Davis, Andrew Graham Muron

編曲 Jake Davis, Andrew Graham Muron

 

チャニョルの作詞です。

 

작은 내 방 속

小さな僕の部屋の中

 

웅크리고 있는 어깨

すくめている肩

 

자꾸 반복되는 시간

何度も繰り返される時間

 

조금 어려운 것 같아

少ししんどいみたい

 

짙은 어둠 그 사이에

深い闇の中で

 

멈춰버린 시곈 조용해

止まってしまった時計は静かだ

 

멍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다가

気の抜けた表情で自分を見つめては

 

애써 웃어보는 것도 좀 지겨워

なんとか笑ってみるのもちょっとうんざりなんだ

 

나는 오늘도 제자리에

僕は今日も同じ場所で

 

아직 그 자리에

まだその場所で

 

이대로 멈춰도 되는 걸까

このまま止まってもいいのかな

 

작았던 꿈마저 너무 무거울 때

小さかった夢さえとても重くなるとき

 

한 모금의 온기를 느낄

少しの温もりさえ感じる

 

여유도 없을 때

余裕もないとき

 

주저앉아 나의 발끝만 보일 때

座り込んで自分の足先ばかり見えるとき

 

그 자리에 머물러도 돼

その場所で留まってもいい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ただそれでもいい

 

그대로 그대로

そのままで そのままで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それでもいい

 

홀로 남겨진 내 그림자

ひとり残された僕の影

 

익숙했던 사람들과 더딘

慣れ親しんだ人たちとゆっくりした

 

발걸음 속 미래마저 또

足取りの中 未来さえまた

 

어딘가로 사라져

どこかへ消える

 

막다른 곳에서 날 가로막은 벽

行き止まりの場所で僕を遮る壁

 

다시 내 방 속에 지친 나를 이끌고

また自分の部屋の中で疲れ切った自分を連れ出して

 

밀려오는 걱정들 속에 누워

押し寄せる心配の中で横になる

 

나는 아직도 제자리에

僕はまだ同じ場所で

 

여전히 그 자리에

相変わらずその場所で

 

더 나아갈 순 없는 걸까

これ以上進めないんだろうか

 

작았던 꿈마저 너무 무거울 때

小さかった夢さえとても重くなるとき

 

한 모금의 온기를 느낄

少しの温もりを感じる

 

여유도 없을 때

余裕もないとき

 

주저앉아 나의 발끝만 보일 때

座り込んで自分の足先ばかり見えるとき

 

그 자리에 머물러도 돼

その場所に留まってもいい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ただそれでもいい

 

그대로 그대로

そのままで そのままで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それでもいい

 

그대로 그대로

そのままで そのまで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それでもいい

 

뒤돌아봤을 때

振り返ったとき

 

웃게 될 거야 결국 돌아봤을 때

笑えるはずだよ いつか振り返ったとき

 

흩어진 꿈이 다시 나를 반길 때

散らばった夢がまた僕を迎え入れてくれるとき

 

네 계절의 온기가 내게 느껴질 때

君の季節の温もりが僕に届くとき

 

올 거야 눈이 부신 나만의 그날이

訪れるはずだよ 眩しかった僕だけのその日が

 

그러니 머물러도 돼

だから留まってもいいんだ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ただそれでもいい

 

Good enough good enough

Good enough good enough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それでもいい

 

그대로 그대로

そのままで そのままで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それでもい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