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맞습니다. ‘삐지다’와 ‘삐치다’ 모두 표준어입니다. 본래 ‘삐치다’만이 ‘성이 나서 마음이 토라지다’라는 뜻을 가진 표준어였습니다. ‘삐지다’는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 내다’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삐지다’에도 ‘성이 나서 마음이 토라지다’라는 뜻이 추가되어 표준어로 인정되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http://news.korean.go.kr/index.jsp?control=page&part=view&idx=11073
(URL:http://www.surak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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