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 감사.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로 5월 특강 慣用句를
즐겁고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감사. 감사.
여러분들 공부하신 내용 잊어버리시기 전에 블로그를 올리려고 했는데 집에 오다가 딴 길로 새는 바람에(道草を食ったものだから)좀 늦어졌습니다. ㅎㅎ
草を食べてたわけではない!ㅋㅋ
저번에 태산목꽃에 대해 알아봤을 때 잎이 9장이라길래(이라고 하길래) 오늘 확인해 봤습니다. ㅎㅎ
▲음. 9장이었습니다. ㅎㅎ
이 수국은 제 얼굴만✔︎하더라고요.
이 예쁜 수국을 엄마와 같이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수국을 보고 있으니 엄마 얼굴이 자꾸 밟히네요..
▲와!!! 감동.
여러분들께서 가족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바쁘실 텐데도
‘사또???’
자, 그럼 이 드라마는?
↓
‘아랑사또’
여러분들 ‘아!!!! 아랑사또’
헐.
▲출처:MBC
아마 여러분들 중에
‘단어 외우기도 벅찬데 관용어까지 외우라고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관용어를 잘 구사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짧은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듣는 사람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어 줄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늘 입이 닳도록 말씀드리잖아요.
한국어 실력이 늘면 늘수록 말이 짧아진다고..
우선 일본어 자막없이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배웠던 관용어가 나오는지 잘 들어 보세요♪
오늘도 감사. 감사.
5월 특강에 참여해 주셨던 여러분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