臼は臼でも..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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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여러분들 덕분에 
포복절도抱腹絶倒🤣
금요일 문법교실은 아마도 제 교실 중에서 
가장 장수교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어느 교실보다도 열심히 하시는 교실❤️‍🔥
그래서 제가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할 때가 있는데요. ㅎㅎ
예를 들면,
 ‘맷돌. 절구. 방아’ 그냥 臼라고 가르쳐 드려도 될 것을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어이가 없네. (어이없다). 
어처구니가 없네 (어처구니없다)
여기에서 나오는 게 ‘맷돌
맷돌로 콩을 갈다(碾く)→가루粉
を갈다→が갈리다. 


맷돌의 손잡이를 ‘어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어처구니’ 의미는


꼭 있어야 될 게 없어서 呆れた라고 할 때 쓰는 표현이랍니다  

    






臼杵←왜 うすき라는 지명地名이 됐을까요?


▲출처: 臼杵市ホームページ

臼杵→杵臼(音読み: ショキュウ

현재는 저구→절구


★방아 唐臼

〇〇방아

踏む臼. 디딜방아. 


▲출처:コトバンク

물레방아


踏む臼. 디딜방아 찧을 때 나는 소리. 

“쿵덕쿵”


그래서, 이러저러 입방아를 찧다!!!


★입방아. ㅋㅋㅋ



    

★오늘 수업 마지막에 했던 낱말 게임. 
명사→동사/형용사→명사

​교실. 교실에 가다. 은행. 은행을 바꾸다. 
전기. 전기가 밝다. 방. 방을 청소하다. 
거실. 거실이 넓다. 공원. 공원에서 놀다. 
아기. 아기가 예쁘다. 여배우. 여배우가 유명하다. 
영화. 영화를 보다. 시험. 시험이 어렵다. 
공부. 공부를 하다. 요리. 요리를 만들다.
장난감. 장난감을 사다. 계산. 계산을 잘못하다.
이름. 이름을 짓다. 

★연상게임. 
밥. 맛있다. 과일. 가을. 단풍. 구경. 아름답다. 
벚꽃. 봄. 소풍. 


이렇게 블로그를 쓰다 보니 오늘 여러분들 엄청 많이 공부하셨네요. 

어이가 없어 입을 벌리고 계신 건 아니시겠지요?! ㅎㅎ


오늘도 열공들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면 된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