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合. 自縄自縛. 泰然自若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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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감사. 감사. 
오늘은 봄 같은 날씨네요. 小春日和。

저번 토요일 교실 때 離合라는 말이 사투리라고..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침ちょうど(偶々タイミングよく)오늘 아침 「アサデス」에서 「九州の方言愛」에서 離合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싶어서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ㅋㅋ





▲なすびってなんですか?헐. 

저도 なす보다 なすび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びっくり

뭐まぁ, 하카타 사투리를 사랑하니까 상관없지요 . よかろうもん


▲せからしい→うっとうしい 음🤔

표준어로 직역하면 뉘앙스가 좀 달라지네요. 

같은 일본어라도 사투리와 표준어의 뉘앙스가 이렇게 다른데 하물며 한국어를 일본어로 고치면直すと(←博多弁のなおすならぬ標準語の直すㅋㅋ) 뉘앙스가 얼마나 달라지겠어요(=많이 달라지겠지요)


▲ねまる→標準語. 腐る

음.. 썩기까지는 아니고 썩기 직전. 饐えるかな?ㅋㅋ

근데, ねまる 다른 의미로는

黙って座る/くつろいでいる/寝る•眠る


博多弁 ‘ごはん、ねまっとう〜よ’ 

한국어 ‘밥이 쉬었어

★쉬다: 休む. くつろぐ 헐びっくりびっくり



아.. 또 흥분↑↑


요즘 뉴스에서 기시다 정책政策이 ‘自自縛자승자박’ 이라든지 지지율支持率이 떨어졌는데도 ‘泰然自若태연자약’한다는 단어들이 나오던데, 뉴스에서는 나와도 일본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주 쓰거든요. 

‘태연泰然하네平然としてるね’ 

‘태연자약하네’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는 거지. 자승자박. 

縄🪢. 포승捕縄줄. 

▲출처: KBS드라마 총리와 나. 캡처. 


한자를 알면 한국어 어휘력↑↑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