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 감사.
요즘 읽는(=읽고 있는) 책에 이런 단어가 있:더라고요.
‘外連味のない’
???
げれんあじ?
がいれんみ?
外: がい. げ. そと..
사전을 봤더니 ‘けれんみ’ 헐.
‘外: け’라고도 읽:는구나.
★意味
「ケレン味(けれんみ)」は、ごまかしやはったりを利かせ、俗受けすることを狙ったやり方のことです。つまり、ウケ狙いで大げさな演出をするようなことを「ケレン味」と言うのです。「ケレン」には「ごまかし」「はったり」「正統でない」「邪道」といった意味もあり、そういったニュアンスをもつもの、状態に対して「ケレン味がある」と言うこともあります。漢字では「外連味」となりますが、これは当て字です。
★語源
歌舞伎や人形浄瑠璃の舞台で、衣装と役の早替わりや宙乗り、舞台の回転の仕掛けなど、見た目本位の奇抜さを狙った演出を「ケレン(外連)」と言います。これが「ケレン味」の語源です。そして、「ケレン味」の「味(み)」は接尾語。形容詞や形容動詞に付いて名詞をつくります。「味」は当て字でで、最近はかな書きにして「〜み」が一般的で、「暖かみ」「赤み」「甘み」などと使います。「新鮮」「親切」など、漢字の形容動詞付くときは「味」も多くなります(例:新鮮味、親切味)。
▲출처: 구글
▲유사어.
음…
일본어는 歌舞伎에서 나온 관용구들이 정말 많구나..
아직도 공부 부족을 절감.
배우들에게 ‘外連味がある’는 칭찬이 되고,스모선수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外連味がない’가 칭찬이 되는구나.
언어란 마치 수학 공식처럼 A=B가 아니:구나.
이렇게 자기 나라말도 잘못하면 오해하기 쉬운데, 하물며 외국어를 말하거나 번역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어떨까요?!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의 관용적 표현, 문화적 뉘앙스, 다른 언어에는 없는 그 단어만의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문화, 역사 등을 폭넓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거지요.
예를 들어 ‘뜯다’
사전을 보면
↓
그러니까 사전에 나왔다고 함부로 막 쓰면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으니까 단어 하나. 하나 의미를 잘 생각하고 써야된다는 것을 오늘 드라마교실에 오셨던 분들은 잘 아셨을 거예요.
뭉게뭉게. 말랑말랑. 푹신푹신. 폭신폭신. 꼭. 꽉. 마치. 마침. 참. 주다. 쥐다. 잡다…ㅋㅋㅋ
먼저 外連味のない文章가 중요!!!!
그리고, 한자漢字
한자 쓰고 싶지 않으세요?
한자 쓰기 싫으세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 감사.
저도 外連味のない(가식 없는) 사람이 되도록, 때로는 수업 때 外連味のある연기도 하면서(ㅋㅋ) 재미있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