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식사하셨어요?“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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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 교실에 오:다가
공원 호수의 윤슬이 예쁘:길래
사진을 찍어다가(교실에 와서)블로그에 올립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

윤슬이 반짝반짝. 

바람이 살랑살랑. 

은행나무가 노릇노릇. 

머리카락이 희끗희끗.

한국어에는 부사가 참 많지요. 

부사는 곧 어감과도 이어지기 때문에 부사 하나 잘못 쓰면 어감도, 의미도 잘못 전달되기 쉽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는 부사 쓰실 때는 조심해서 쓰셔야 한답니다. 

부사가 없어도 의미는 전달되지만, 어감까지는 전달이 안 되니까 어렵다 하지 말고 도전해 봅시다. 

올가을 마음이 풍성해지는 그런 아름다운 말들을 예쁘게 표현해 봅시다〜


    

①:다가(途中で、していて)



★動詞-아/어다가.
 (し)て、それを持って行って(来て)それを何かする


한국어는 일본어와는 달리
이야기할 때
結果さえ分かればOK、가 아니라 
어떻게? 왜? 뭐 때문에..
原因、理由、スタート가 중요. 

그러니까 連結(接続) 부분이 중요. 



    

배→먹다→복숭아→맛있다→달다
→설탕(砂糖:雪糖)→사탕→ 박하(薄荷)
→시원하다→기분

•뮤지컬. 시민市民
시장市場. 시장市長. 시청市庁
두 시부터 다섯 시까지, 세 시간. 

•참배参拝
축하祝賀[추카]

치과歯科[치꽈]

도시락.
사진을 찍다. 찍었어요. 
사진관

•친구들하고[친구드라고] 
•여행이야기. 손녀 태어날 예정. 
태어나다生まれる
살다生きる

ニュアンス

언젠가 갈 거예요. 
•갈 거예요. 
•가고 싶어요. 

•위가 안 좋아서
먹다. 
(=먹을 수 없다)
먹다


한국에서는 인삿말로 

“밥 먹었어?”라고 하지요?!

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있는데요. 

“밥 먹었어?=元気? ひもじい思いをしてない?”

저는 이 “밥 먹었어?”라는 인삿말이 참 좋습니다. 

왠지 기운이 나거든요. 

‘한국사람들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는데, 다들 식사 잘 하시고 힘내서 올가을을 즐겁게 보냅시다. 


▲출처: 네이버 사전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