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感を五感で磨く♪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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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열심히 산(살다) 느낌. 
ㅎㅎㅎ
감사. 감사. 


▲鷺왜가리와 대치. ㅋㅋ

누가 먼저 물에 들어갈래? 라고. 


오늘도 더워서 죽는 줄..

죽는다는 소리는 어감(語感)이 별로 안 좋으니까

’오늘도 무더웠지만, 삼복 더위보다

여러분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이 

더욱 뜨거웠습니다’라고 하는 게 좋을 듯. 

더위도 오감(五感)으로 느끼는 거니까요. 


요즘 읽었던 책에

이런 대목이 있었는데요. 

    

語感、という、
目には見えない壁がちらつく。
ざらざらした言葉の手触りは、
それを触る人によって変わってくる。
そこの土地で、そこの水と空気を
吸って育っていく​、生きている言葉。
どんなに立派な辞書をたくさん
そろえても、おさまりきらない
言葉たちは辞書から外の世界へ
ぽんぽん飛んでいく

▲출처: 法廷通訳人から抜粋


어감(語感)!

한국에서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감을 중요시 하는데, 

문장을 쓰거나 말할 때는 

하물며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例)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길래,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보길래. 


길이 왜 막힐까?

길이 왜 막히는 걸까?

길이 왜 막히나?

길이 왜 막히는지 생각하다가..


알았어요/ 깨달았어요. 


좋았다/ 좋겠다/ 좋네요/ 좋구나

좋았다/ 다행이었다. 


어감을 오감으로 느껴 봅시다. 도전!!!!


    

​•식사회. 임원. 
초등학교. 일년에 한 번. 

• 마당. 뜰. 정원
  풀뽑기. 잡초뽑기. 

• 미장원. 항상 같은 미용사. 
5주마다 한 번. 

• 집들이. 집구경. 
 자주. 자수. 



오늘은 블로그가 늦어졌네요. 

여러분들

삼복 더위에 더위들 드시지 말고

건강들 잘 챙기시길〜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