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活. 쉐도잉. シャドーイング.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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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해 봅니다. 



어머, ゴン太구나〜

ゴン太 잘 있었냐?

•벚꽃구경 하?(かな)

•벚꽃구경 하나 보네요.(みたいですね)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만발. 


▲드디어 오늘부터. 
櫛田神社前駅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교실 오기 전에 이렇게
여유로운 산책도 할 수 있네요. 

오늘도 감사. 감사. 

요즘 새롭게 시작한 朝活.
일본어•한국어 쉐도잉
(シャドーイング).
‘한국어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오래 살다 보니
한국어 억양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어교사라는 일을 하면서
한국어 억양이나 발음이
나쁘면 안 되잖아요. ㅎㅎ
그래서, 집중해서
KBS뉴스를 보며 쉐도잉. 
그리고,
일본 방송을 보며 쉐도잉. 
지금까지 머릿속에서만
따라하다가 막상 소리를 내서
놓치지 않고 따라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여러분들도 朝活、
한국어 쉐도잉을 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아참, 쉐도잉은
어느 정도 레벨이 있으신 분들이
하셔야 효과가 있답니다. 

참고로 쉐도잉의 효과는
1. 한국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2. 한국어 감각에 익숙해집니다. 
3. 발음은 한마디로 입의 운동. 
운동은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지요?!
그러니까 쉐도잉은 하면 할수록
발음이 좋아진다는 소리겠지요. 

그리고, 쉐도잉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1. 거의 알아들을 수 있는 레벨의
내용으로 연습하셔야 됩니다.  
고요?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발음하는 건 무리잖아요. 
그건 별로 의미가 없을 듯. 
2. 의미를 생각하면서 쉐도잉. 
‘듣기’와 ‘알아듣기’는
다르니까요. 
음악은 듣기. 
내용은 알아듣기. 

 아침 5분이라도 좋으니
조금 일찍 일어나
朝活. 도전!!!

도전 없는 생활보다

항상 도전하는 생활. 

저는 그게 좋더라고요♪


오늘도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