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のこと(欠点)はよく見える」라는
말이 있지요.
저도 매일 걸으면서
앞에 걸어가:는 사람의
걷:는 모습을 보며
‘어, 어깨가 한쪽으로 좀 처졌네
(下がってるね.状態).
발을 좀 끌면서 걷:네. ..’라고
다른 사람들의 걷는 모습을
체크할 때가 있는데요.
정작 저는 누가 말해 주지 않는 이상
제대로 걷고 있는지
제 자신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의 ヘルスケア
건강 앱으로 매일 체크.
다른 사람을 체크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체크.
제가 중요시 하는 부분은
‘日本語:歩行両脚支持時間
韓国語: 이중 지지 시간’
하고
‘歩行非対称性.
보행 비대칭성’
↓
오늘은 ‘보행 비대칭성’이
‘0%’니까
제대로 걸었다는 소리겠지요.
(-でしょうね)
이런 가시화(可視化)된 피드백이
없다면 자기가 바른 자세로
걷고 있는지(恒常)
어디를 고쳐야 할지(これから)
혼자서는 잘 모르겠지요.
공부도 마찬가지.
공부는 독학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좋은 교과서, 유튜브, 온라인 강좌..
문제는
피드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저는 교실에서만큼은(限定)
엄격하게 여러분들의 발음이나
독해력, 이해력 등에
착오는 없는지를
체크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원래 사람이란 게
누군가에게 지적당하는 것보다는
칭찬받고 싶은 게 인간의 심리인데
드라마교실 여러분들은
어떤 지적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달게 받아들이시면서
더욱 자기자신을
개선해 나가려고 하시거든요.
그런 모습에 저도 감동.
리스펙트!!
여러분들 진짜 공부들이
재미있으신가 봐요.
오늘 배웠던 표현들이
★難しかったとしても
(たとえ)어려웠더라도
★(難しくても:어려워도)
ニュアンスの違いだけは..
뉘앙스 차이만큼은..(차이만은)
(他の内容もあったけど、
‘ニュアンスの違いだけ’を限定)
감각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忘年会がなかったとしても
송년회가 없더라도/없었더라도
Vs
忘年会がなくても
송년회가 없어도.
▲あの人だけには
(他の人もいるけど、
その中で、あのひとのみ限定)
그 사람만은
그 사람만큼은
(気持ちの大きさも+)
▲会いたいなぁ
(常に)
보고 싶구나.
Vs
会いたいね
(瞬間)
보고 싶네.
▲人生に、
飲食店がいる
いる
居る.要る.炒る.煎る.射る.鋳る
★飲食店は生き物ではないので
아마도 「要る」이겠지만,
화자(話者)의 마음은
飲食店에는 보고 싶은 사람이
居る라고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 공부가
難しくなってきたとしても
人生に
ソニ韓国語教室がいる!
올해 마지막
목요일 번역교실 여러분.
올 한 해도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공부들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