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표현. 形容詞が形容死にならないように♪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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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が숨다隠れる. を숨다. 
•그리:다(描く). 그(描き済み. 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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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오브제. オブジェ)이 아닙니다. 

ㅎㅎㅎ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얼음땡놀이’(ケイドロ遊び)를

하고 있는 건지 움직이지를 않고

가만히 있네요. 


▲찾았다〜みーつけ!

머지않아 연꽃이 예쁘게 피겠네요. 




오늘 날씨 흐림.(曇り)←体言止め
★曇る→曇り:ます→曇り(名詞)
★흐리:다(形容詞.曇っている状態)
 흐림(曇った.曇り).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曇ってますね)

이런 날에는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딱인데요. 
얼큰하다?

한국어에는 정말 다양한 맛의 표현이 
있는데요. 
매운맛을 표현할 때도
얼얼하다>알싸하다>맵다> 
매콤하다>매콤달콤하다. 
얼큰하다. 

이런 표현들을 여러분들께 설명할 때가
가장 고민스러운데요. 
(고민하다. 悩む. 고민스럽다 悩ましい)

그럴 때는 사전보다는
 감각으로 느껴야 돼요

▲출처: 오뚜기

얼큰한 국물’


▲출처: 미식

얼큰한맛. 담백한맛’


▲출처: 롯데

매콤달콤한맛’

<매콤하다+달콤하다>

甘い: 달다. 달달하다. 달콤하다

달짝지근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쓰기 때문에

어휘가 고정돼 버리는 경향이 있고,

한국어는 한자가 아닌 한글을

쓰기 때문에 말을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한국어 통역하시는 일본분께서

자신에게 있어(自分にとって)

한국어의 형용사는 

形容詞ならぬ形容死라고

하신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일본분들에게 한국어의

다양한 형용사나 부사는

어렵다는 소리이죠. 

동사는 움직임(動き)의 표현. 

형용사는 감각. 느낌feeling의 표현이라

아마도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형용사나 부사는

일본어로 표현하기 힘들 거예요. 

그래도 포기하지들 마시고

느껴 봅시다. 

形容詞が形容死にならないように♪

감성을 키웁시다.

 感性を磨きましょう♪


오늘도 감사. 감사.